[워케이션 제주] 제주 다자요 하천바람집과 원루프 제주, 디어먼데이 제주에 워케이션 다녀왔어요:) 일을 하면서 여행을 하는게 공존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제주로 일단 떠나온 것 자체부터가 리프레시가 많이 되네요. 제주에는 워케이션 관련 숙소들이 많아서 좋았고 각 공간마다 매력도가 달라서 이곳 저곳 다녀보면서 저한테 제일 잘 맞는 워케이션 공간을 찾고 있어요. 하천바람집은 가족들과 함께 쉬면서 일도 가능해서 좋았고 원루프랑 디어먼데이는 혼자서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일이 끝나면 저녁이라서 멀리까지 놀러가지는 못하지만 로컬처럼 카페를 가거나 한라산 뷰를 보면서 힐링해요.
제주에서 밤에 뭘 해야할지 모를 때, 검색을 통해 알게된 서귀포 펍크롤!
다양한 펍들, 여행객, 제주에 사는 로컬 분들까지 함께 서귀포 시내를 걷고, 이야기 나누고, 음료를 마시며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게스트하우스 파티에서 지친, 색다른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 다양한 사람과 함께 만나
이야기 나누며 여행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지금 올린 사진은 제주 삼양동에 위치한 #바다 #검은모래해변 입니다.<br>비바람이 몰아치던 날에 관광객이라곤 오로지 동행 뿐.<br>그럼에도 그 고운 모랫결도 느끼고 <br>근처에 제주 향토 음식점으로 알고 찾은 로컬 맛집인<br>#화성식당 있으니, 무조건 가세요! #먹거리 #접짝뼈국 이건 예술입니다 ^^
공항근처의 광어초밥 로컬 맛집, 초밥군커피씨입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인테리어와 사장님이 직접 주문과 동시에 광어회 초밥을 만들어주시는곳 입니다~ 광어회가 정말 두툼하고 커서 한입에 넣으면 입이 꽈악 차는 그런 초밥집입니다! 후식으로는 기본 아메리카노를 주는데, 저는 추가금액 지불 후에 물고기라떼를 먹었답니다! 물고기 그림이 너무 귀여워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