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짓제주는 제주 여행 갈 때마다 필수로 설치하는 앱이에요! 여행 일정부터 교통편, 축제 소식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합니다. 특히 현지 행사나 계절별 추천 코스 정보가 다양해서 만족스러웠어요. 🙌 다만 처음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 더 직관적인 메뉴 안내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하며 제주 갈 때마다 애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 기대할게요~ 💕
🩷비짓제주, 저는 솔직히 말해서 처음엔 그냥 관광청 사이트니까 딱딱할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여행 준비하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우연히 들어가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특히 저는 아이들하고 같이 제주도 갈 계획이 있어서 아이랑 함께 갈 수 있는 장소나 체험 프로그램을 찾고 있었는데, 비짓제주에서 계절별 추천 코스랑 테마별 장소들이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물론 후기나 리뷰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어떤 곳은 후기가 거의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정보도 깔끔하고, 이벤트도 자주 해서 나중에 또 들어가 보게 되더라고요. 그냥 정보만 보는 사이트가 아니라, 약간 소통하고 참여하는 느낌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처럼 아이랑 함께 제주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께는 꼭 한 번 들러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여행 땐 비짓제주에 올라온 추천 루트 그대로 따라가 보려고요!
제가 복학을 하고 하루하루 후회없이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때 저를 힘들게 했던, 주변 친구들보다 뒤쳐질까 전전긍긍하던 쓸데없는 비교조차도 이젠 필요없어요. 저 자신에 집중을 하려고 해요.
이제 혼자만의 여행을 한번 떠나는 도전을 해보고 싶어요. 해외는 아직 너무 어렵지만, 그래도 가깝지만 크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제주도로 떠나볼까해요. 그 중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제주도의 “주상절리대”입니다. 정말 처음 본 그 바다와 풍경을 잊지못해서,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요.
20대 후반이지만,
제주도를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많이 궁금하고,얼마나 좋으면 주변사람들도
두세번이상은 가는 곳인지 느껴보고싶지만..!
그래도 저보다는 저희 부모님이 다녀오는걸 너무 희망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부모님은 20대 초반 이른나이에 결혼을하시고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온 사진을 보았습니다.
그 사진속 바다가 이런느낌일까 하고 비슷한 사진을 첨부해봤습니다!
항상 저희 때문에 하고싶은 것도 못하고, 가고싶은곳도 편히 못가셨던 것 같아서 시간여행도 하고 이제라도 즐기시면서 사진도 많이 남기고, 그동안 그 시간만큼 변해있을 제주도에서 힐링을 하시고 오시길
바래면서 응모해봅니다!
작년 겨울에 15년지기 친구들과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했어요!
매번 기차로 가거나 버스로만 이동하다가 처음으로 비행기타고 간 곳이 제주도였는데 하필이면 날씨가..
비오고 눈오고 폭풍바람🥲
제가 날라가는지 나무가 날라가는지 무서울 정도의 날씨라 거의 실내에서만 놀았었네요😢
그래도 친구들끼리니까나름 좋은 단독숙소 잡아서 꺍꺍거렸는데 밤되니까 옆 단독숙소에서 애기 우는 소리 때문에 힘들었어요😭 화안내는 친구가 화낼 정도였으니까.. 음...ㅎㅎ
즐거웠지만 아쉬운 제주도 여행이었는데 또 가게되면 화창한 날씨에 좋은 숙소에서 또 보내고 싶네요!
그래도❗️ 가끔씩 화창☀️해질 때 나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명소도 다녀보고 했어요~
또 간다면 엑티비티인 레이싱카트도 타보고 오름도 가보고 싶어요!!🙏
저의 15년지기 친구들도 이제 결혼할 시기되서 언제 또 볼지 모르는데 다같이 또 놀러가면 행복할 거 같아요💛
할머니를 모시고 갔던 첫 여행지...제주! 여유롭게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과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원 없이 봤네요..! 할머니는 일몰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던 걸까요~여유 있는 일정이었음에도 여행 후에 몸살을 앓으셨어요..그래도 또 오고 싶다고 가족이 다 함께하니 너무 행복해 하셨지요! 특별한 계기가 없으면 일정을 맞춰 가족 여행을 가는 게 쉽지 않은데, 좋은 구실이 될 거 같아 신청합니다!
정답 : 4번 /
이번 제주도 방문은 단풍을 기대하며 한껏 설레는 마음으로 예약했던 여행이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비 내리는 우중 산행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단풍으로 물든 가을 풍경을 상상하며 산행에 나섰지만, 빗속에서 오르는 길은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들었어요. 오랜만에 오른 산길이라 저질 체력으로는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다리가 후들거리고, 허벅지와 무릎까지 아려오는데, 이게 바로 '도가니가 아프다'는 느낌이겠지요.
비에 젖은 나뭇잎들과 길이 주는 고즈넉함과 차분한 분위기도 나름대로의 멋이 있었지만, 체력적으로는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4년 만에 다시 찾은 제주에서의 산행이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현실은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절실히 깨달았어요. 비에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걸으면서, 그래도 한걸음씩 정상에 가까워질 때마다 묘한 성취감도 느꼈습니다.
정상에 가까워졌을 때 비로소 안개 속에 가려진 제주 바다가 잠시 모습을 드러내며 반겨주더군요. 고생 끝에 잠깐이나마 자연이 주는 위로를 받아서인지 힘든 와중에도 마음은 따뜻해졌습니다. 하지만 내려오는 길은 정말이지 다리가 풀려서 더 이상 나아가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어요. 돌아가는 길 내내 언제 또 다시 제주를 찾아올 수 있을까, 그리고 또다시 이렇게 산행에 도전할 수 있을지 혼자 고민하게 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 내리는 산길에서 얻은 특별한 경험과 제주의 가을 풍경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언제 다시 오게 될지 모르지만, 다음번에는 조금 더 준비된 체력으로 다시 도전하고 싶어요. /
이벤트공유 : https://blog.naver.com/sallypark37/223654961708
할머니와 동생과 처음으로 1~2월에 제주도 여행을 가보려고 합니다 할머니께서도 걸을수있을때 제주도를 가보고싶다고 하셔서 이왕이면 차타고 갈수없는 제주도를 가보려고 합니다 아직 계획을 짜진 않았지만 그래도 처음가는 제주도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즐기고 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에 제주도 와서 아주 잘 놀았습니다.
동해는 아직 물이 따뜻한데 여기는 발 담구니까 엄청 차가워요. ㅋㅋ
그래도 아직 물놀이 하시는 분들 엄청 많았습니다.
저녁엔 노을이 지니까 바다가 더 이뻐보입니다~ ㅎㅎ
바닷가 앞 고깃집에서 흑돼지 먹었는데..
고기가 아주 실하고 맛납니다! ㅋㅋㅋ
연휴 기간이라 제주 유명 카페는 사람들이 미어 터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