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이 바로 섭지코지 입니다. 산책길을 걷다보면 자연 경관에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도 보였고
승마체험도 할 수 있어요!
저는 말과 함께 제주도 인생샷까지 건졌습니다 :)
주차장도 너무 잘 되어있었고 입구 앞 매점에서는 제주도 한치구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로 강추드립니다
제주 동쪽 광치기 해변이에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곳으로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보여서 장관을 이룹니다.
일찍 일어나서 일출 감상하시는 거 강추드릴게요.
돌틈에 난 이끼, 바다, 하늘, 태양이 만들어낸 오묘한 분위기가 있어서
정말 아름답습니다. 카메라가 실물을 못담아요 ....
꼭 가셔서 두 눈으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혼자 여행중이라면. 강추하는 명소입니다
한적한 산책길에서 홀로 바다멍 때리며 사진도 찍고 쉴 수 있어요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바로 있어 뚜벅이로 방문하기에도 아주 좋답니다 :)
주말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지않아 여유있게 즐기기 좋았어요
유명한 한반도 포토존은 상황에따라 한반도 모양이 온전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만 그것 조차도 추억이 될 수 있다는것🤭 한적하고 평화로운 공간에서 혼자 조용히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2023년 3월 가족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 아름다운 섬 우도에 다녀왔어요. 우도에서는 바이크를 타고 우도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준비돼있어요 물론 유료에다가 면허증이 있어야 하지만! 저희는 면허증 소지하고 있어서 재밌게 탔습니다. 바이크를 타고 시골길도 돌아보고 가고 싶은 곳은 마음 편히 다닐 수 있었어요. 쉴 곳이 필요해 저희는 카페를 찾아다녔는데 풍경이 환상적인 곳을 발견했어요. 바로 '밭 318'이라는 카페였어요. 저는 예쁜 이름을 가진 '바다 라떼'를 선택했습니다. 풍경이 예뻐서 그런지 맛도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그 앞은 테라스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잘 돼있어요. 3월은 유채꽃이 활짝 피는 시기잖아요? 사진 찍기 좋게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거기서 사진만 엄청 찍었네요. 자유를 좋아하는 저는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우도를 강추합니다!
겨울에는 뜨끈한 온천물로 지지는 게 최고의 힐링이죠!!
그것도 산방산 뷰라니....💚
추운 겨울 제주 여행오는 친구나 가족 모두에게 데려가는
저만의 필수 코스 '산방산탄산온천'!!!!
간식도 다양해서 반나절 있기 딱 좋고 탄산온천수는 실내탕에 있는데
살짝 차갑지만 온탕이랑 반복하면 피부가 진짜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강추합니다.
엄마와 처음으로 둘이서 제주도를 가서 사진을 엄청 찍고 놀았던 동백 수목원이 기억에 남아요. 엄청 추운날이었지만, 이쁘게 핀 동백꽃은 마음속도 핑크빛으로 물들여주면서 추운것도 있고 사진을 찍게 해주더라구요.
겨울여행을 간다면 나이불문 "동백수목원" 강추입니다.
이번엔 남편과 처음으로 같이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