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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산방산
엄마랑 유채꽃시기인 제작년 4월달에 제주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코로나도 슬 잠잠해지고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되면 엄마와 다닐 날도 얼마 안 남은 거 같아 추억쌓을겸 제주도로 여행 했습니다. 하필 날도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고, 이렇게 또 엄마랑 둘이 처음 간 여행이라 스타일이 안맞아 살짝 트러블도 있었지만 그래도 되돌아보면 즐거운 추억이에요ㅎㅎ 4월쯤엔 꼬옥 제주 산방산 가주기 !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코로나가 시작되고 몇년동안 여행메이트이던 어머니와 잊고 지내던 설렘 힐링 여행이란 단어를 제주도에 여름 휴가를 다녀오며 다시 되찾았던 추억이 있어요 이번엔 엄마를 모시고 가는 더운 여름 그리고 첫제주 모녀여행이라 고민정말 많이 하면서 계획중에 만난 무지개 해안도로예요 저는 원래 패키지화 정형된 스타일의 여행을 좋아하지 않아 어딜가든 자유여행으로 다니는 스타일이었는데 더운날 엄마를 모시고 가려니 아무리 생각해도 자유는 뚜벅이로 어려울것 같아서 잠깐의 투어를 통해 만난 해안가 도로인데 이때의 날씨와 분위기그리고 몇년만의 여행 첫제주여행의 느낌에 모든게 완벽했어요 제가 여행가기전날까지 출발하는 공항이 하필 비가와서 결항도 많이 되던 시기라 제 기종이 무수히 결항하는걸 보고 당일까지도 걱정많이했습니다만 제주도착하니 너무 날씨가 좋더라구요 짧은 여행을 통해 새로운 여행지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즐거운이야기나누며 여행하는 즐거움도 느낄수 있는 제주여행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무지개도로에서 추억을 쌓고 계시더라구요 늘 여행을 다녀도 같이 찍은 사진이 없는데 이쁜 포토스팟이라 어디서찍어도 이쁘게 나온다고 찍어주셔 사진으로 남겼어요 다음번에 가족끼리 또 오자 하며 기억에 남은 무지개해안도로를 잊지못하네요 너무 이뻣던 바다와 사람들 그리고 멋진 인생사진까지 남길수 있었던 제주도 날씨만큼 따뜻했던 엄마와의 첫 제주여행이 또 다음을 기약하며 마음속에 따뜻하게 남아있습니다. 엄마의 소녀같던 웃음도 잊을수 없어요

천제연폭포

천제연폭포
신랑과 코로나가 이제 막 유행하기 시작할 때 소개팅으로 만나 첫눈에 반해 만난지 1년만에 결혼하게 되었고,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 신혼여행을 국내로 가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일주일을 보내며 제주도 구석구석 다니게 되었고, 특히 북적거리는 도심보다는 제주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의 자연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을 꼽으라면 단연 천제연폭포 입니다. 6월에 다녀왔는데 너무나 청량하고 시원하고 예뻤습니다.

종달리해안도로

종달리해안도로
[ 아빠와 딸의 종달리 여행 ] 2022년, 작년 여름 아빠와 단둘이 떠났던 첫 여행. 사실 코로나라는 질병의 유행으로 여행가는 결정에 대해 마냥 가볍고 즐겁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이때가 아님 언제 또 이런 시간이 올까!' 하는 생각으로 아빠와 딸의 시간을 맞추어 2박3일 제주여행을 떠났다. 우린 구좌읍에 있는 조용하고 편안한 종달리에서 지냈고, 낮엔 오토바이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며 바다에 풍덩풍덩빠지고 밤엔 동네의 어느 맥주가게에 들어가 서로 못다한 이야길 안주삼아 잔을 기울였다! 아빠와의 첫 여행이었지만 마지막 여행이 되진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조만간 또 시간을 만들어봐야겠다! 그러면서 그때의 그 제주 추억을 되새겨본다! #모먼츠인제주#제주#종달리해안도로#종달리#구좌읍#아빠와딸#부녀여행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
2017년 용머리 해안에서 우리 외할머니, 엄마 그리고 우리 4남매가 함께 예전엔 셋째만 결혼해서 예쁜 조카 한명과 간 여행이지만, 지금은 막내 빼고는 다 결혼하고 조카들도 더 많이 생기고, 가족이 많이 생기고 너무 행복하지만 코로나때 할머니가 안좋은 병에 걸리셔서 지금은 비록 저 때처럼 걷지도, 말씀도 못하시지만 그래도 2017년에 어떤 기운인지 할머니와 함께 제주도도 놀러가고 함께 할 수 있었음에 너무 감사했던 여행이네요 아직도 저 때 할머니와 함께한 제주도가 그 어떤 제주도보다 가장 기억이 많이 남아요!!

에코랜드 테마파크

에코랜드 테마파크
코로나로 발이 묶여 수학여행을 가지 못하던 때가 지금은 과거가 되었다.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면서 우리 학년을 시작으로 수학여행의 길이 다시 열렸다. 못 갈 수도 있던 수학여행을 갈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냥 기뻐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학창 시절 마지막 수학여행의 목적지는 제주도였다. 흔히 말하는 촌 동네에 사는 나는 비행기 타는 것이 처음이었다. 첫 비행기를 친구들과 탄다는 설렘과 여행이 주는 기대감에 중간고사조차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난생 처음 캐리어를 끌고 공항에 갔다. 비행기 이륙 전 그 비행기의 진동은 마치 심장 박동 같았고 마음이 벅차올랐다.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에코랜드 테마파크를 갔다. 기차를 타고 가며 말이 뛰어다니는 걸 보고, 드넓은 초원 꽃 속에 들어가 사진도 찍고, 생전 처음 보는 꽃을 보고 반가워했다. 날씨는 더웠고 목은 엄청 말랐다. 하지만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여행이 주는 기대감과 설렘으로 예쁘다는 기억으로 남았다. 언젠가는 빛이 바랜다고 해도 이 기억이 가능한 오랜 시간 푸르게 남아줬으면 좋겠다. 성인이 되어 여러모로 지치고 힘들 때 이 풍경을 다시 찾으러 가고싶다. 마냥 어렸고 설렜던 푸르던 그 때로

고내리포구

고내리포구
이 곳은 제가 한달동안 묵었던 숙소 바로앞 바다에요 친구들과 가족들이 놀러왔을 때, 혼자서 바람쐴 때, 특히 제주도 한달살이 동안 코로나에 걸려버렸을 때 밤마다 나와서 힐링을 했던 곳이에요 포구에 가서 사진도 찍고 폭죽놀이도 하면서 즐거웠지만 가장 좋았던 건 가만히 등대아래 앉아서 파도소리를 듣는 거였어요 파도소리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어떤 노래도 필요 없었죠ㅎㅎㅎ 어느날은 파도가 세서 여기 앉아있으면 휩쓸려가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쎈 파도소리가 내 주위를 감쌌지만 그것마저도 나쁘지 않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던 바다였습니다ㅎㅎ 밤에는 사람이 없어 여기서 혼자 노래부르기도, 혼잣말을 하기도, 소리내어 울기도 했어요 다시 제주도를 가면 근처 숙소가 아니어도 나의 얘기를 들어주고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내사람들과 귀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해준 고내리포구를 꼭 갈거에요.

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
코로나를 이겨내자 우리3대 제주여행

비짓제주와 함께하는 <친환경 제주여행 챌린지> 인증이벤트(종료)

비짓제주와 함께하는 <친환경 제주여행 챌린지> 인증이벤트
코로나 이전엔 열심히 플로깅 활동을 했었는데....!! 전시를 보고나니 제주 해변을 위해 다시 예전처럼 열심히 활동해야 겠다 생각이드네요~!! 화이팅!!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
18살 인생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부모님이랑 여행 다녀왔다! 코로나로 인해서 학창시절의 체험학습,수학여행,졸업식등 다 못하게되어서 추억이 없었는데 행복한 추억이 추가되었다

제주가 들썩! BTS 지민이 다녀간 <제주 추천 여행지>

제주가 들썩! BTS 지민이 다녀간 <제주 추천 여행지>
해외여행도 못가고 코로나 이후 처음 비행기 타고 제주도 왔네요. 제주도는 세 번째인데 올 때마다 갈 곳 많아 좋네요. 딸아이 덕분에 저도 아미된지 6년차 최애 지민이 덕분에 누웨마루 거리는 처음 와 봤는데 오, 여기 번화가였네요. 제주도 오자마자 여기서 점심 해결하고 쇼핑도 했어요. 주차장도 가까이 있어 편리했고요. 지민이 다녀온 스누피가든도 너무 좋았고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제주도에서 올해의 좋은 기운 잔뜩 받고 돌아왔네요. 해외 아미들도 방문할 수 있게 영구적인 BTS 포토존 마련 강력 추천하고 갑니다 ^^

누웨마루거리(구 바오젠)

누웨마루거리(구 바오젠)
10시 이후 산책 코스 추천 ㅎㅎ 코로나 19 덕에 조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