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수두리보말칼국수에서 톳보말 칼국수와 보말죽을 먹었어요. ^-^❤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고 속이 든든한 한 끼가 되었습니다. 속이 편안해지는 보말죽과 쫄깃탱탱한 칼국수 전부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몸에 좋은 보말이 들어가서 깊은 맛을 더해주니 행복한 맛이네용❤
완전 맛있었어용~ 진심 제값하는 착한 가게로 인정 합니당❤
예전에 친구가 데려가서 우연히 가본 곳.
그 때 도서관 구내식당이니 저렴한 가격은 뭐 그럴수 있다지만 돈까스를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방문한지 좀 되시 혹시나 하고010 검색하다보니 호텔 쉐프 출신이시라고.
제가 틀린 정보를 봤을 수도 있지만 제주 착한가게 하면 무조건 떠오르는 곳입니다.
저렴한 가격과 그 가격을 뛰어넘는 맛.
자유롭게 갈수 있는 시간이 되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