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반려견 호두와 잊지못할 제주여행 ! 한달동안 열심히 걷고 또 걸으며 온전히 우리 셋에 집중했던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1일 1오름을 열심히 다녔는데 금악오름에서의 순간이 너무 선명히 기억에 남아요. 정말 아름다웠어요 ! 이제 내년에는 동쪽 구좌로 한달살이를 가요. 건강히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주길 똥강아지 ! #모먼츠인제주 #제주 #금악오름
제주도에 갔을때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남단 섬인 마라도에 갔다. 바다위를 배를 타는 것도 재미있었고 도착후 정해진 시간동안 마라도를 구경하는 것도 무척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마라도에서 가장 유명한 톳 짜장면도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그릇 싹 비윘고 좀 서두르면 한시간 코스로 돌수있는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인생에 남을 우리 가족 사진도 찍을수 있었다. 섬이라 망망대해 바다가 바라보이고 깨끗하고 아름다웠던 섬인 마라도를 잊지못할 우리가족의 추억으로 남겼다.
제주에서 먹은 것 중 아직까지 생각나는 곳이 있어요. 바로 뿔소라몽땅에서 먹은 뿔몽정식! 제주에 왔으면 뿔소라를 꼭 드셔보세요~ 입에 넣는 순간 싱싱한 바다의 향과 꼬들꼬들한 뿔소라 식감이 잊지못할 제주의 추억을 남겨줄겁니다 ㅎㅎ 1인 17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정성 가득 담긴 뿔소라 요리를 먹을 수 있어요. 약간 퓨전 한식 느낌도 나고, 특히 처음 먹어본 뿔소라 게우밥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제주스러우면서 특이했고 맛도 좋았어요.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힐링하고 온 2020년 여름, 제주여행.. 착한가게 뿔몽이 다했어요!
11월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퍼스픽랜드 요트투어샹그릴라 에서
와이프랑 결혼16주년 기념 신혼여행시즌2 여행을 즐겼습니다.
요트에서 직접 낚시도로 물고기도 바로잡아서 회로도먹고 아름다은 주상절리도 요트에서 감상하고 해가지는 선상선셋리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소중한가족과 잊지못할 추억을 위해서 작은사치를 한번쯤은 선물해 보세요.
가을제주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