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가 도와준 제주여행 일몰이 아름다웠던 신창풍차해안도로 자전거타고 목숨걸고 갔던 비밀의숲! 제주에 남긴 소중한 추억들이에요~~♡

해질녘 걸으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그저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낭만적인 곳. 웰컴투삼달리 이후 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곳이라면 두고두고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날씨가 좋은 날에도 항상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지매 높은 하늘과 낮은 바다를 한번 볼수있는 장소에요 덤으로 풍력발전소 바람개비도 가득 찍을 수 있습니다 일몰때 가치면 예쁜 노을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니 꼭 방문해보세요!!

겨울에 조카들과 오조포구에 다녀왔었습니다. 잘 정비된 산책로와 풍광이 어우러져 가족들 모두 좋아하더군요. 마을쪽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심지어 조카는 "여기서 살고싶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어린아이들 눈에도 아름다운 곳인가 봅니다.

아이랑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 사랑스러운 6살을 이렇게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 기억했어요. 신창풍차해안도로는 제주도 서부 끝의 신창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안도로예요. 하얀 풍차들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솟아 있는 모습은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특히 일몰 시간에는 더욱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는데요.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신창풍차해안도로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제주도의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어요♡

환상적인 일몰과 함께한 제주 최고 드라이브 코스

봄의 제주는 가본 적이 없어서 기대하며 간 제주 여행입니다. 여러 여행지를 갔지만 신창풍차해안도로가 제일 이뻐서 계획과 달리 더 있고싶어져 근처에 카페에 들려 풍경을 눈에 가득 담고 왔어요! 날씨가 좋으니 물도 엄청 맑고 파도도 잔잔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신창풍차해안도로 왕추천해요!♡

웰컴투 삼달리에서도 예쁜 제주의 풍경이 담겨져 너무 멋져보여서 촬영지인 신창풍차해안도로에 드라이브 하러 출동했어요!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바라보는 풍경도 예쁘지만 싱계물공원에 내려 일몰도 보고 바다 위 다리를 건너며 탁트인 제주바다를 한눈에 담으며 산책하기 너무 좋았어요♡ 일몰이 끝내주는 신창풍차해안도로!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 담아내고 왔답니다^^

일출 또는 일몰.. 혼자 또는 모두.. 모든순간이 옳은 도두봉입니다. 가끔은 뛰어서, 가끔은 걸어서 오르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제주 다랑쉬 오름은 분화구 깊이가 백록담과 같은 115m이고, 송당리 마을 어디에서도 보이는 봉우리의 전경이 아름다워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정상에선 제주 동부권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요 나지막하지만 다랑쉬오름은 겨울의 낭만과 고독이 동시에 느껴지는 오름이었어요 다랑쉬 오름은 진짜 기운이 좋다고 느껴지는게 명상이 잘되어요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추은 겨울이라 참았습니다 매력이 넘치는 제주동쪽오름 다랑쉬 오름! 친환경여행 낭만여행 다랑쉬 오름 일출 일몰 다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작년 여름 다녀온 제주 여행 사진입니다. 마지막 날은 서쪽 해안에 숙소를 잡고 일몰을 보는 계획을 짰는데 다행히 제주 여행 내내 날씨가 맑고 좋아서 더욱 더 의미 있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제주 어디를 가든 명징한 색감과 자연 친화적인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왔고 한국적이면서도 이국적인 제주도가 우리나라에 있어서 정말 귀하고 감사한 것 같습니다!

애월카페거리에서 차 한잔 하고 석양이 아름다운 한담해변을 거닐며 떨어지는 석양을 감상한 5월의 어느날❤️ 나의 첫 제주도 여행의 첫째날을 이렇게 아름답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