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지기 직장동료와 1박 2일 제주여행!!! 같은 회사에 입사한지 벌써 15년이 지나 지금은 서울,거제,부산 곳곳으로 흩어져 같은회사지만 몇년동안 만나지 못한 그리움을 15년만에 어렵게 시간을 내어 1박 2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짧은시간이라 많은 곳을 다니진 못하였지만 우도라는 멋진 섬에서 1박을 하면서 회사에서 벗어나 많은 추억을 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들 육아와 회사에 지쳐있었는데 힐링되는 시간이었고 3달뒤에 또 제주도 여행을 계획 할 정도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주도의 많은 관광지들이 있지만, 조용하게 마음의 여유를 찾게해준 우도 너무 좋아요^^

저희 부부는 파워 EEE성향입니다. 하지만 이른 결혼과 육아로 E성향을 억누르며 육아에 전념한지 7년만에 둘이 처음으로 제주도에 다시 같이 가서 버킷리스트였던 서핑에 도전했습니다. 행복했던 그시간을 잊지못하고 매년 이맘쯤 함덕해변을 그리워 한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함덕에서 서핑을 배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비짓제주덕에 잊고지냈던 행복했던 순간을 다시 한번 떠올려볼수 있어 웃음이 나네요🧡

푸릇한 녹차밭과 늠름한 느티나무, 예술작품같은 오설록 건물 아늑한 뒤뜰에서 비누방울을 불어주니 여러나라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모두 친구되어 까르르~ 세계의 평화가 이날 이곳에 있더랬다

12월 8일 9일 혼자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해안도로는 절경이었습니다. 눈덮인 한라산을 보진 못했으나 마음으로 느끼고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으로도 감동이 느껴지는군요.~ 지친 육아의 중간에 들른 제주도는 지금껏 힘을 주네요.

작년 겨울...네살 막둥이와 둘이 떠났던 제주는 눈꽃속의 힐링을 예상했던 제겐 너무 힘든 육아여행 ㅠㅠ 올 겨울은 혼자..오롯이 혼자..겨울의 제주를 마음에 담고 싶습니다^^;눈꽃속의 협재 바다가 정말 시립게 그립네요..

#제주여행공유에 #제주가을사진 #제주가을여행 #섭지코지
언덕위에 그림처럼 제주바다를볼수있는곳 육아에지친엄마들은 오랜만에 여유있는 섭지코지의길을걸으며 소녀가된듯 만들어준 섭지코지입니다 예쁜 그림같은곳 제주는사랑입니다

육아에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아이는 부모님께서 봐주시고 와이프랑 단둘이 오랫만에 여행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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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중인 워킹맘입니다
다음달 복직을 앞두고 아이들과의 추억만들기를 위해
남편없이 엄마만 함께하는 제주일주 여행중이에요
우리끼리 어젠 우도&성산일출봉 등반
열살아들 다섯살 딸랑구 서른일곱살엄마
신나게 여행중입니다
아직도 5일 남았지만 신나고 즐겁게~~마무리 할 수 있길~~!!!!!!

#아이와 제주1주일살이#전투육아#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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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육아로 지쳐갈 즈음 방문한 제주도.
섬속의 섬. 우도. 또 그 섬의 섬. 비양도.

작지만 안 들르면 섭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