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6일 당일치기 뚜벅이 혼여입니다. 오전 8시에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182번버스를 타고 토평동 돌담길 동백을 보고, 1인 말고기 세트를 먹을 수 있는 함덕에 있는 몰돗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함덕해수욕장을 본 뒤에 제주시로 돌아왔습니다. 김만덕 기념관을 둘러보고, 산지천을 따라 걸어서 동문시장에 도착했습니다. 회를 포장했고, 유명한 아베베베이커리에서 빵을 사서 공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다시 또 시도해보고 싶은 당일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