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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탐방길부터 축제까지 <이호해변 즐기기>

마을 탐방길부터 축제까지 <이호해변 즐기기>
공항가기전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 급하게 찾아보고 간곳이었지만 너무나 예쁜 말모양 등대가 반겨주어 기분좋았던곳

<보물찾기 in Jeju> 제주의 숨은 보물을 찾아용 <당첨자발표>

<보물찾기 in Jeju> 제주의 숨은 보물을 찾아용
1번 용두암 2번 자구리해안 제가 좋아하는 곳이 모두 소개되어니 너무나 좋네요

친환경 제주여행 인증 이벤트! 지속가능한 제주여행 함께해요

친환경 제주여행 인증 이벤트! 지속가능한 제주여행 함께해요
하례리 하례점빵에서 상웨빵을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몸소 친환경 비건 여행을 즐기고, 상콤한 한라봉 음료까지 예쁜 유리잔에 달라해서 제로 웨이스트여행을 합니다. 제주시에서 하례리까지 버스로 갔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제주여행하는 것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우도산호해변 홍조단괴 서빈백사

우도산호해변 홍조단괴 서빈백사
자전거로 여행한 우도 많은 사람들이 하루도 머물지 않는 이곳에 3일을 머물렀다. 해가 뜨기 직전의 모습과 해가 저물기 직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 산호해변을 맨발로 밟으며 이곳에 앉아 책을 읽는 여유까지. 우도는 내 마음의 휴식처이다. 그 어느 해변보다 아름답고 고요하고 사랑스런 곳. 너무나 사랑스러운 곳이다.

김녕해수욕장

김녕해수욕장
아직은 여름 빛이 머물던 23년 9월의 제주 김녕이예요 우도에서 조금 크게 다쳐 반깁스를 한채 들렸던 이날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바로 서울로 올라가는 비행기를 탈 수도 있었지만 김녕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 싶어 들렸었어요. 가만히 서서 바라 본 김녕의 바다는 크게 놀란 저에게 위로 그 자체였습니다. 가을 속에서 마지막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 꺄르르 거리던 그 모습이 김녕의 편안하고 자유로움 그 자체였어요. 한쪽 다리를 절뚝 절뚝 거려 다리가 퉁퉁 부어올랐었지만 지금 사진을 보니 김녕에 가길 참 잘했다... 싶어요. 너무나 푸르고 평화롭던 김녕 해수욕장을 지나 마을 골목으로 진입하니 현무암에 지는 노을이 참 예쁘더라구요. 토끼풀과 현무암과 바람 참 제주스럽다 싶어 찰칵! 노랑지붕과 이름 모를 나뭇잎조차 김녕스러워 남겨보았답니다. 구좌 캐릭터인 캐럿츠와 포테팜도 너무 귀엽죠?

비양도

비양도
친구들과 처음으로 함께 간 여행, 나의 20대에도 이 친구들은 내 곁에 있었다. 내 마음이 무너지고 살아가는게 너무나도 지칠 때 떠난 여행이라 모든 것이 다 우울하게만 느껴지기 일쑤였다. 하지만 비양도의 바다를 보며 그런 마음은 조금씩 사라져갔다. 실패의 경험만이 가득한 나에게 여기까지 온 것 만으로도 잘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바다를 통해 알게 되었다.

돈내코유원지

돈내코유원지
아침일찍 방문하여 사람이 많이 없어서 너무 좋았던 돈내코에요 여름에 돈내코에는 사람이 너무나 많으니 아주 일찍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광치기해변

광치기해변
성산일출봉을 담고싶다면 저는 광치기 해변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특히 추울때의 광치기 해변은 더 초록초록해서 멋지게 변한답니다. 꼭 일출때가 아니더라도 너무나 멋진 해변이니 꼭 들러보세요!

함덕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아침 일출 보려고 나왔는데 너무나 멋진 광경을 여러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연신 사진을 찍었어요. 그저 "와"라는 감탄사밖에 안나오는 아름다움을 모두가 아끼고 보존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한 멋진 아침 제주 바다였어요. 이래서 제주여행을 하는 이유죠

아부오름

아부오름
친구와 뚜벅이로 다녀온 제주여행이라 버스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보통 안돌오름을 많이 가시는지, 만석버스에서 아부오름에 내린 사람은 저희뿐이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도착한 후, 5분 정도 짧고 가파른 언덕을 올랐을까요? 너무나 절묘한 타이밍의 짙은 노을과 멋진 광경이 저희를 반겼습니다. 사람이 없어 한적한 오름에서 일몰까지 여유롭게 즐기며 사진을 많이 찍고내려왔습니다. 특히 겨울이었어서 휑하게 서있는 나홀로나무도 여름이면 잎이 자라서 더 귀여울 것 같아요. 2020년에 다녀온 여행인데도 아직까지 기억에 새록새록 남아있는 장면 중 첫번째입니다! 이번 여행으로 제주를 가신다면 아부오름 꼭 다녀와보세요. 저도 또 가고싶네요 ㅎ ㅎ

한라산영실코스

한라산영실코스
겨울 한라산 산행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새벽부터 산행을 시작해서 힘들기는 했지만, 어느정도 올라갔을 때부터 그 고민은 사라졌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설경이 제 눈앞에 펼쳐졌거든요. 또 다시 산을 올라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안돌오름

안돌오름
안돌오름 특유의 향기가 너무 그리워서 찾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돌오름이나 사려니숲은 비가 온 날 가는걸 좋아해요. 나무향과 흙내음이 너무나도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