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편찮으신고 할머니가 몇 년 동안 간병을 계속 하셨어요 그러다 보니 할머니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도 계속 흘러 가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할머니의 건강도 그닥 좋지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할머니의 남은 시간 동안 제가 따로 여행을 보내 드리고 좋은 추억 해드리고 싶은데 부모님은 이혼하셔서 형편이 안 되고 저는 늦은 나이에 학교 생활을 하게 되어 호강시켜 드리지 못해 이번 기회에 이벤트에 참여 하게 되었어요 안 될 거라는 걸 알지만 조금의 희망을 갖고 참여해 봅니다
제주시 근처 점심 백반 맛집으로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노부부 두분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상호는 파랑새 식당입니다. 오전 일찍부터 여시기 때문에 아침식사도 가능합니다. 부대찌개, 동태찌개, 김치찌개, 순두부 등 다양한 한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찌개류 뿐 아니라 국수도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여름엔 별미메뉴로 콩국수도 판매중이니 콩국수 러버들은 더울때 고소하고 시원하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아침식사를 하러 간거라 찌개를 시켰습니다. 부대찌개, 동태찌개 이렇게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동태찌개 뚝배기 안에 동태와 알곤이, 두부, 각종 야채가 가득 있었습니다. 위에는 깻잎과 후추가 뿌려져 있어 칼칼하니 맛있었습니다. 부대찌개 안에는 햄, 소세지, 간 돼지고기, 두부, 야채 거기에 라면사리까지 들어있었습니다. 위에는 깻잎과 치즈 한 장의 마무리까지 완벽한 부대찌개 한 뚝배기였습니다. 반찬으로 깻잎무침, 무생채, 김치, 멸치볶음, 콩나물무침, 애호박볶음이 나왔습니다. 할머니 집에 놀러갔을때 나오는 가정식 반찬이었습니다. 애호박볶음은 바로 볶아주셔서 더욱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남자 사장님이 모자른 반찬은 없냐며 계속 확인해주시며 가져다 주셨습니다. 찌개와 같이 나온 공기밥도 흑미밥으로 꾹꾹 눌러 가득 담아져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따로 메뉴를 시키지 않았는데, 계란 후라이와 김을 내주시면서 먹이라고 내주셨습니다. 아이 먹을 반찬이 없을까봐 따로 반찬을 챙겨갔는데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동태찌개도 전문점 못지 않게 바로 끓여주시는데도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곤이도 신선하고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고 칼칼하니 좋았습니다. 여러 재료를 아끼지 않으시고 가득 넣어주셔서 맛있었습니다. 또한 찌개류는 뚝배기에 나와 식사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파랑새 식당은 가성비만 좋은게 아닌 맛있고, 사장님 부부의 후하고 따뜻한 인심도 같이 느꼈습니다^^
제주시청 도민맛집, '제주 골목국수' 추천합니다! 한 번 방문하고 생각나서 또 방문하게 되는 곳인데요.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너무 맛있는 맛집입니다. 사실 여기서 제일 맛있는건 김밥!!! 참치김밥은 이름처럼 진짜 마법을 부린것 처럼 맛있습니다. 김밥이 생각나서 오게 된다는,,,,^^ 김밥만도 포장이 가능하고 단체주문도 환영한다고 합니다. 따로국밥은 코박고 흡입.... 느뮤 맛있어~ 귀여운 계란 후라이도 하나 주십니다. 고기국수는 국물도 깔끔하고 고기도 야들야들~ 여기 다 맛있구욧 ㅠㅠ 추가반찬은 셀프입니다! 이 집 김치가 맛있는 이유는! 직접 담근 김치!!! 모든 메뉴 다 포장이 가능합니다!!! 제주산 돼지고기와 아강발, 국내산 쌀과 고춧가루까지... 테이블이 6개 정도 있는데, 항상 보면 동네 사람들이 많이 오셔서 꽉차는거 같더라구요. 맛집이니까아~~ 다음에는 안먹어본 메뉴를 먹어보겠습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삼다공원축제! 집이 도청 근처라 매년 축제때마다 1-2번씩 들리는데 올해는 특히나 가수 섭외에 신경쓴게 느껴졌어요~ 매주 가고싶을정도로 유명한 가수들 초청해서 공연하니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내집 바로 앞에서 이런 고퀄의 공연을 듣다니요~ 그리고 올해 특히 좋았던것 공연할때면 사실 사람들이 몰려와서 인도에도 사람이 많고해서 차 운전이 쉽지 않았거든요~ 근데 올해는 맞은편에 따로 전광판과 의자등을 마련해서 인원 제한시 거기로 유도해 분산되게 한후 질서유지까지 같이 신경써주신게 근처 사는 주민으로서도 공연 관람온 사람으로서도 좋았습니다. 매년 또 갈거같아요
[정답] 2번, 2000원 / 제주시청과 제주도 남우체국, 종합청사에서 가깝게 위치해 직장인분들 제주시 근처 점심 백반 맛집으로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노부부 두분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상호는 파랑새 식당입니다. 오전 일찍부터 여시기 때문에 아침식사도 가능합니다.
부대찌개, 동태찌개, 김치찌개, 순두부 등 다양한 한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찌개류 뿐 아니라 국수도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여름엔 별미메뉴로 콩국수도 판매중이니 콩국수 러버들은 더울때 고소하고 시원하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아침식사를 하러 간거라 찌개를 시켰습니다.
부대찌개, 동태찌개 이렇게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동태찌개 뚝배기 안에 동태와 알곤이, 두부, 각종 야채가 가득 있었습니다.
위에는 깻잎과 후추가 뿌려져 있어 칼칼하니 맛있었습니다.
부대찌개 안에는 햄, 소세지, 간 돼지고기, 두부, 야채 거기에 라면사리까지 들어있었습니다.
위에는 깻잎과 치즈 한 장의 마무리까지 완벽한 부대찌개 한 뚝배기였습니다.
반찬으로 깻잎무침, 무생채, 김치, 멸치볶음, 콩나물무침, 애호박볶음이 나왔습니다.
할머니 집에 놀러갔을때 나오는 가정식 반찬이었습니다.
애호박볶음은 바로 볶아주셔서 더욱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남자 사장님이 모자른 반찬은 없냐며 계속 확인해주시며 가져다 주셨습니다.
찌개와 같이 나온 공기밥도 흑미밥으로 꾹꾹 눌러 가득 담아져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따로 메뉴를 시키지 않았는데, 계란 후라이와 김을 내주시면서 먹이라고 내주셨습니다.
아이 먹을 반찬이 없을까봐 따로 반찬을 챙겨갔는데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동태찌개도 전문점 못지 않게 바로 끓여주시는데도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곤이도 신선하고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고 칼칼하니 좋았습니다.
여러 재료를 아끼지 않으시고 가득 넣어주셔서 맛있었습니다.
또한 찌개류는 뚝배기에 나와 식사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파랑새 식당은 가성비만 좋은게 아닌 맛있고, 사장님 부부의 후하고 따뜻한 인심도 같이 느꼈습니다^^
정답 : 2번 (2,000원) / 제주 시청 도민맛집, '제주 골목국수' 추천합니다!
한 번 방문하고 생각나서 또 방문하게 되는 곳인데요.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너무 맛있는 맛집입니다.
사실 여기서 제일 맛있는건 김밥!!!
참치김밥은 이름처럼 진짜 마법을 부린것 처럼 맛있습니다.
김밥이 생각나서 오게 된다는,,,,^^
김밥만도 포장이 가능하고 단체주문도 환영한다고 합니다.
따로국밥은 코박고 흡입.... 느뮤 맛있어~
귀여운 계란 후라이도 하나 주십니다.
고기국수는 국물도 깔끔하고 고기도 야들야들~
여기 다 맛있구욧 ㅠㅠ 추가반찬은 셀프입니다!
이 집 김치가 맛있는 이유는! 직접 담근 김치!!!
모든 메뉴 다 포장이 가능합니다!!!
제주산 돼지고기와 아강발, 국내산 쌀과 고춧가루까지...
테이블이 6개 정도 있는데, 항상 보면 동네 사람들이 많이 오셔서 꽉차는거 같더라구요.
맛집이니까아~~ 다음에는 안먹어본 메뉴를 먹어보겠습니다~~
2021년 여자친구랑 처음 가파도를 갔었고 올레길 걷는다고 반 밖에 구경을 못했었는데요.
작년에도 방문하려 배편까지 예매했지만.. 모슬포까지 왔을 때 기상악화로 결항이되었었거든요.
올해는 축제 시작하자 마자 4월 7일로 후다닥 예약해서 방문했는데
보리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아 살짝 아쉽긴 하지만
영상으로만 촬영해서 따로 올리지는 못했는데 가파도 가면서 돌고래 때도 구경했고요.
청보리 뷰와는 다르게 유채꽃과 갯무꽃 구경하는 재미가 또 있었네요.
이제는 제가 찍은 사진보다 더 보리가 자라나서 바람에 하늘하늘 하는게 무척이나 이쁠 것 같네요.
제주는 얕은 바다부터 깊은 바다까지 다양한 모습의 바다를 품고있는 곳이예요. 어린 아이들의 놀잇감을 따로 준비할 필요도 없지요. 얕은 바닷물에 발을 첨벙거리며 다양한 해양생물들 관찰하는 것 만으로도 자연놀이터가 되는곳. 매년 저희집 세 아이들과 제주도를 찾는 이유이기도 해요. 제주 바다는 대부분 깨끗하지만 사람이 많이 찾는 해변은 어쩔수 없이 그 흔적들이 쓰레기로 남아있어요. 아이들과 보물찾기처럼 쓰레기들을 찾고 주워서 따로 모아 버리는 것도 재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