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둘이 성산일출봉!!!!
아침엔 안개로 뒤덮여 잘 안보였던 성산일출봉이 저희가 막 올라가려고 하니까 파란하늘이 점점 나왔어요!! 뜻밖의 하늘에 넘 신나서 엄마랑 저랑 사진을 마구 찍었답니다!
제주도 여러번 오면서 성산일출봉을 멀리서 보기만했는데 왜 이제서야 와봤는지!!!!
엄마랑 유채꽃시기인 제작년 4월달에 제주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코로나도 슬 잠잠해지고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되면 엄마와 다닐 날도 얼마 안 남은 거 같아 추억쌓을겸 제주도로 여행 했습니다. 하필 날도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고, 이렇게 또 엄마랑 둘이 처음 간 여행이라 스타일이 안맞아 살짝 트러블도 있었지만 그래도 되돌아보면 즐거운 추억이에요ㅎㅎ 4월쯤엔 꼬옥 제주 산방산 가주기 !
제주를 그렇게 많이 가고도 1100고지는 못 가봤어요(한라산 근처를 못 가본..)1100고지 가보고 싶어요. 눈이 안 좋아서 야간운전을 못 하는 상황이라.. 밤하늘 보고 싶은데 매번 도전을 못했네요. 밤운전 잘 하는 친구 꼬셔셔 출동해야 할 듯 합니다. + 사진은 올해 봄 함덕입니다. 어릴 때 우연히 택시아저씨 추천으로 갔던 함덕바다를 15년 동안 제일 좋아해요. 금능(+협재) 세화 김녕 표선 등등 다 좋지만 제 최애입니다.
엄마랑 1년에 한번씩 제주 여행을 가는데요~! 올해는 졸업으로 인해 스케줄상 가지 못하였고 내년쯤 제주여행을 다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너무 많이가서 어디장소를 공유해드려야할지 고민하다 “제주 용연 구름다리”가 기억에 많이 남아서 공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명소를 잘 안가시는거 같아서
공유합니다 용두암이랑 가깝고 특히 공항이랑 가깝습니다! 이곳이 좋다고 생각한 이유는 일단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바닷물이 보여 힐링이 됩니다
엄마랑 제주도에 많이 가봤지만 이곳은 처음으로 갔는데 정말 힐링 되었고 출렁다리가 있는데 그 다리가 정말 매력적이였습니다!
내년쯤 여행계획에 용연구름다리를 가보았지만 밤에 가는것도 매력이라고 하셔서 이번에 가게 된다면 밤에 꼭 가보고 싶네요!
어머니와 함께 둘이서 처음으로 제주도에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머니와
차렌트해서 어머니 가고싶으신 곳 다 다녀왔는데 첫날 공항근처부터 여행을 시작했는데 마침든처에 무지개 해안도로가 있어서 갔는데 너무이뻐서 눈호강했네요 어머니께서 아주 좋아하셨어서 둘이 시간 맞춰서 여행을 더 다녀보려고 합니다 즐거운 기억 남겨준 제주여행이였는데 공모전을 한다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작년 겨울에 혼자떠난 제주여행.
혼자여서 게스트하우스 예약하고 비행기표 여행하고 나니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지만
퇴근후 바로 제주행 비행기 타고 도착한 제주도
혼자여도 게하 주인장님이 택시 타고 오라고 기다리신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오늘 비바람이 심했는데 지금은 나아졌다고 하셔서 걱정했지만 비가와도 바닷가가서 구경하고 맛있는빵먹고 동백수목원 가고 잘돌아다니다가 왔어요.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 좋았어요. 차가 없어서 버스타고 다니는게 좀 힘들었지만 휴가가 좀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도 또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올해는 혼자가 아닌 엄마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