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우도지도성산일출봉
사진등록하기사진등록하기

사진찾기동일장소 사진을 5장까지 올릴 수 있어요. 꼭 동일 장소로 부탁드려요.(20MB 용량 내)

총 20MB까지 가능합니다.

사진을 촬영한 장소를 검색 후 선택해주세요.

제주와 함께한 사진속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제주와 함께한 사진속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닫기
제주민박 검색결과
전체 109
전체 109

나미송 머무는 곳

#제주 나미송 그렇게 김선생님 마음에 닿은 두 점을 사들고 푸른빛의 미소를 지으신다 모쪼록.. 다른 이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숭고한 일을 하시지만 김선생님 자신도 치유받고 싶은 날들이 있을 것이라 그럴 때.. 두 손에 들려진 저 액자들이 제주 자연으로 홀로 떠나온 평화로운 여행을 기억하게 하고 김선생님께 위로와 치유의 기운으로써 작용되길 바라오며.. 남은 여행 잘 마치고 돌아가시길 기원드린다 ^^*

나미송 머무는 곳

모닥불속에선 고구마가 익어가고.. 추운 줄도 모르고 1시까지 익혀 놀았던 나미송 밤마당에서의 이야기와 노래들.. 우리들의 겨울이야기도 이 터에 굵은 글씨로다 적혀졌으리라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제주섬에 살면서도 이런 노을빛 보기가 쉽지 않은데.. 그야말로 오색찬란한 저 석양빛은 노을 아래 저 분들께서 데리고 오셨거나.. 어르신분들을 모시고 다시 이 섬을 찾아주신 발길이 고맙거니와 지난 5월 이 섬에 들려주신 노래를 기억하며 제주섬이 그 님을 곱게 맞으시는 빛으로도 여겨진다 노을의 여인..힐링기타님이시다~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머무는 곳
돌아가신 자리에서도 늘 평안하시길..^^*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머무는 곳
따뜻한 마음 남겨주고 가신 님들께 감사드리오며..^^*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머무는 곳
#제주나미송 나.미.송 정원과 음악실을 찾아와 노래를 들려주시고 함께 노시는 통기타 가객분들께선 나미송의 벗님들이시고..^^*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정원 5월의 풍경 단편들..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머무는 곳
나무향 배여진 고기맛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들과 술과.. 제주에서 한 때의 시간이 참 맛스러우셨길 바란다 내게도 가물거렸던 20년 전 미정님의 얼굴과 표정이 이 고운 미소속에서 피어지고 있으니 이제 이 미소로써 그 님이 기억될 것이다 오늘 아침에 나리채를 떠나며 일행중 한 분께서 적어놓고 가신 이 따스한 마음과 함께..^^*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머무는 곳
방문을 해주시고.. 이리도 따사로운 편지도 남겨주고 가신 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마당에 4월 봄볕으로 내려서신 이들은 김기동님 가족분들이시다 오른쪽 끝에 계신 장모님의 팔순을 맞아 가족분들께서 제주로 기념여행을 떠나오셨다 누리채에서 사흘 밤을 묵으시면서 남겨놓으신 김선생님의 손편지가 더 깔끔하면서 감동적이라는..ㅎㅎ 지내시는 동안, 어찌나 단정하고 품격 있으신 배려심으로 객실을 사용해주시는 것인지 내가 감동을 받고 고마웠었다 김선생님 가족분들께선 안덕 산막시절에 두 번.. 여기 시인의 마을 초창기에 한 번.. 이 번이 네 번째 나미송 방문이시니 귀하신 단골손님이시다 제주에 오실 때마다 매번 묵어주시는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오며.. 그리 귀하신 분들의 모습들을 기억으로 남겨 놓는다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여기 나리채 테라스에서 오랜만에 고기를 굽는다 사진에 보이시는 세 분은 수도권에서 교직에 근무하셨던 전직 교장선생님들이신데 나리채 2층에서 한 달 살기를 하시는 중이다 누리채앞 정원이 더 너르고 운치가 있지만 바람이 심하게 부는 탓에 이 곳으로 자리를 잡으셨다 나.미.송은 부인분께서 직접 추천을 해주셔서 오게 되었다는데 여기서 지내는 것 자체가 힐링을 하는 것이라며 편안하게 지내고들 계시다 고기판이 벌려진 저 자리에서 두 시간 정도 세 분의 삶과 제주이야기와 여행이야기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릇노릇하게 구어 나눈 뒤에도 윗층으로 올라가 또 한 시간 반 가량을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이어가게 되었으니 고기판이 고기만 구어준 것이 아니었다는..^^*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머무는 곳
#나미송 2월 끝자락을 타고 날아오신 이.. 5회 초대경연에 참가를 해주신 '도드리레코드'님이시다 평택에 있는 초등학교 교사이신데.. 개학을 하기 전에 뭐라도 하고 싶어서 날아온 곳이 여기 나.미.송이라 하신다 제주섬으로 날아들어 가만가만히 불러주시는 지금 이 노래가 그녀에게 있어서도 좋아하는 노래를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며 추억이기를 바래보며.. 한동안 노래를 안하신지라 목이 덜 풀려진 상태에서도 기꺼이 노래를 들려주신 도드리님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