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다녀온 제주 오라동메밀꽃밭이에요!
가을의 메밀꽃밭은 대표 여행지인데요, 꽃밭이 상상이상으로 넓어서 사람들에 치이지않고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무 두 그루가 있는 곳이 대표 포토존인데 꽤 많이 걸어가야 나오니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가시길 추천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길이 돌밭이라서 걷기가 불편하니 편한 신발 신고가야 좋을 것 같아요.
가정의 달 기념으로 오라동 메밀밭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메밀꽃 시즌은 아니였지만 늦게나마 유채꽃을 볼 수 있었고 귀리나 청보리 등 여러 작물들도 재배되고 있어서 넓은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장소였어요.
평소에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지 않으셨는데 이번기회로 오랫만에 가족들과 좋은 추억만들었습니다^^!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간 2019년 4월 25일 부터 4월30일까지 6박7일간의 여행을 하면서 제주 방방곡곡 돌아다녓습니다. 숨은명소인 큰엉해안경승지는 비오고 안개와 함께잇는 한반도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햇엇습니다. 오라메밀꽃밭에서 하는 유채꽃 청보리축제는 지금까지 본 유채꽃과 청보리중 가장많아서 놀랫습니다. 또한 풍경이 금상첨화였습니다. 제주도의 애월쪽에 있는 한 치킨집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 이쁜 풍경을 운전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방폭포는 제주도의 폭포중에 꽃중에 꽃이라고 할만큼 모든이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또한 갈대밭이 풍성한 새별오름에서 갈대밭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면 예술그자체입니다.여기알려준데만 잘돌아다니신다면 저처럼 인생샷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여행을 두려워하지말고 일단 티켓을 결재하고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과 잊지못할 추억과 사진을 남기러 떠나보는거 어떠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