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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통창 앞으로 하천이 흐르고, 멀찍이 솟은 한라산의 실루엣이 늠름하다. 먹 묻은 서체로 쓰인 메뉴판에는 연잎밥, 비빔밥, 들깨 수제비 등 산사에서 볼 법한 음식으로 빼곡하다. 변함없이 사랑받는 메뉴는 연잎밥과 들깨 수제비다. 15분간 찐 연잎을 열면 알 굵은 은행과 대추, 연근이 쏙쏙 박힌 달큰하고 차진 밥이 등장한다. 반찬으로 도토리묵, 새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린 샐러드, 쫀득한 식감의 부추전, 제주식 장아찌 등이 나와 입맛을 돋운다.


다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