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해장국전문점인 채훈이네 해장국은 이른 아침부터 식사가 가능하며 술을 먹은 다음 날 속풀이용으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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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훈이네해장국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해장국전문점인 채훈이네 해장국은 이른 아침부터 식사가 가능하며 술을 먹은 다음 날 속풀이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이 곳에는 당면, 콩나물, 소고기, 선지 등 다양한 재료로 푸짐하게 끓여 만든 얼큰한 해장국, 돼지사골에 '모자반'의 제주 방언인 '몸'을 넣고 돼지고기, 잡뼈 등을 같이 넣어 끓여 배지근하면서 독특한 맛을 내는 몸국, 돼지사골에 잘게 찢은 고사리와 돼지고기, 메밀가루 등을 넣어 끓인 국으로 제주에서 잔치때 먹는 음식인 고사리육개장은 채훈이네 해장국의 대표메뉴이다. 또한 고사리육개장에서 고사리는 푹 퍼져 씹히는게 없을 만큼 연해서 목넘김이 좋으며 구수하고 깊은 맛을 내 어린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해장국전문점인 채훈이네 해장국은 이른 아침부터 식사가 가능하며 술을 먹은 다음 날 속풀이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이 곳에는 당면, 콩나물, 소고기, 선지 등 다양한 재료로 푸짐하게 끓여 만든 얼큰한 해장국, 돼지사골에 '모자반'의 제주 방언인 '몸'을 넣고 돼지고기, 잡뼈 등을 같이 넣어 끓여 배지근하면서 독특한 맛을 내는 몸국, 돼지사골에 잘게 찢은 고사리와 돼지고기, 메밀가루 등을 넣어 끓인 국으로 제주에서 잔치때 먹는 음식인 고사리육개장은 채훈이네 해장국의 대표메뉴이다. 또한 고사리육개장에서 고사리는 푹 퍼져 씹히는게 없을 만큼 연해서 목넘김이 좋으며 구수하고 깊은 맛을 내 어린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