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부엌은 연동의 조용한 골목에 위치해 있는 도시락집이다.
이 곳에서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잘 차려진 집밥을 단 돈 5000원에 먹을 수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오늘의 도시락'은 기본찬 네 종류와 메인 반찬 한 종류, 그리고 밥과 국으로 구성되며 매일 다른 식단을 제공한다. 도시락은 포장이 가능하며, 그 외에도 사전 예약을 하면 7000원으로 푸짐한 부대찌개도 먹을 수 있다.
'우리 아이가 먹는 것을 모두와 나눈다'를 모토로 하는 열공부엌은 연동의 조용한 골목에 위치해 있는 도시락집이다.
이 곳에서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잘 차려진 집밥을 단 돈 5000원에 먹을 수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오늘의 도시락'은 기본찬 네 종류와 메인 반찬 한 종류, 그리고 밥과 국으로 구성되며 매일 다른 식단을 제공한다. 도시락은 포장이 가능하며, 그 외에도 사전 예약을 하면 7000원으로 푸짐한 부대찌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이 식당에서 특히나 괄목할 만한 것은 음식에 대한 정성이다. 이 곳은 그 어떤 반찬 하나 대충 만드는 것 없이 사장님 내외가 직접 만드시는데, 이를 증명하듯 가게 내부에는 각종 장아찌가 익어가고 있다. 또한 사장님의 어머니께서 직접 만드신 장을 사용하여 국을 끓이고, 신선한 제주산/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반찬을 만든다. 모든 음식에 화학 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집밥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가게는 사장님 내외와 노부모가 운영하시는데,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신다는 것이 이 집의 많은 장점 중 하나다.
신제주 근처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을 든든하게 한 끼 먹고 싶다면, 이 집을 꼭 방문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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