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마라도 섬투어

최남단 마라도 섬투어는 주민이 직접 안내자 겸 해설사가 되어 무인도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마라도의 자연과 문화, 역사, 생활사를 들려주는 섬투어 프로그램이다. 선착장이 생기기 전, 제주도에서 정기적인 여객선이 왕래하기 이전 시절의 이야기, 마라도 섬 전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할망당의 당문화, 석달 열흘 넘게 꺼지지 않은 불을 피해 바다 건너로 도망친 뱀 이야기 등 마라도에 얽힌 설화와 재미있는 섬 이야기를 주민이 직접 들려주는 해설 프로그램으로 토박이가 아니고서는 알기 힘든 리얼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제주일상식탁

제주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제주의 로컬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

한라산국립공원

한반도 3대 영산 중 하나, 유네스코가 지정한 · 세계생물권보존지역 · 세계자연유산 · 세계지질공원

열공부엌

7000원에 잘 차려진 집밥 한 상을 먹을 수 있는 곳.

오후새우시

게살김밥과 새우라면이 유명한 곳

또똣김밥

얇은 계란지단이 듬뿍 들어간 김밥

대향연탄구이

주먹밥이 함께 나오는 국수전문점

도시락게스트하우스

옛날 도시락 형태의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그린민박

단체 숙박이 가능한 곳

동원호텔

서귀포시 관광 미항에 위치하고 있는 가족형 리조트

2019년 4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제주의 봄날, 꼬닥꼬닥 청춘은 걷는다)

제주는 꼬닥꼬닥(‘천천히’를 뜻하는 제주어) 걸을 때 진정한 속살이 드러난다. 제주다움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싶다면 뚜벅이를 자처해 보자. 분명, 차를 타고 둘러봤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제주의 ‘진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시간을 거꾸로 걷듯, 천천히 걷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찬란한 풍경에 닿아있을 것이다. 사월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또 마음으로 깊게 읽어 내려가자. 꿈같은 제주의 봄날, 이미 당신은 눈이 부시게 빛이난다.

2024 놓치지 말아야할 ‘봄’ 제주관광 (꽃향기 바람에 날리는 봄~ 봄날의 소풍 떠나볼까?)

겨울을 견디느라 수고 많았을 당신, 꽃향기 바람에 날리는 봄의 제주로 초대한다! 드넓은 오름 자락과 푸른 바다위로 봄 햇살이 소록소록 내려앉은 제주, 봄날의 소풍은 어떨까? 겨울동안 잊고 있었던 감성을 한껏 끌어 올려 줄 어여쁜 차롱 도시락과 함께 떠나는제주 봄 소풍~! 남들이 모르는 비밀장소와 숲에서 숨겨진 보물찾기까지 소풍의 즐거움이 더해져 이번 여행은 더욱 특별하다. 잊혀지지 않을 봄날의 소풍, 지금 떠나보자~~!!!

제주의 자연을 보며 한 입, 야외에서 즐기는 (이색 도시락)

제주를 찾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인 ‘식도락’을 빼놓을 수 없다. 제주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뭍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특산품들이 많다. 이러한 특산품들을 식당의 오랜 대기줄 끝이 아닌, 간편하게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도시락으로 만나보면 어떨까? 제주의 드넓은 바다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행복한 한 입을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도시락을 소개한다.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3코스. 한 잔의 운치를 걸어보자

서광다원에 가면 차를 관람하고, 차를 체험하고, 차를 즐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단지 차 한잔이 아니라 풍경과 공간 속에 보내는 시간이 스리슬쩍 차와의 좋은 기억을 만든다. 이곳에 있는 4개의 건축물은 여행자를 차의 세계로 이끄는 숨은 조력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