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성산 오조리 해안은 포덕수산에서 출발, 성산 고등학교 앞바다를 지나고 오조 선박 출입항 신고소까지 해당된다.
성산 오조리 해안에서 오조리의 명칭은 오조리의 옛 명칭 오졸개로부터 유래하였고
오졸의 의미는 전해 내려오는 것이 없으나 19세기 후반부터 오조리로 굳어져 오조리 해안으로 불린다.
오졸개라는 오조리 해안 안에 있는 포구는 조선시대 때 방호소와 수전소로 이용되었는데
당시 왜적을 방어하기 위한 시설들로 해안을 따라서 위치하였고 그래서 그런지 여름철에도 태풍에도 물결 한번 흔들리지 않는다.
성산읍 오조리 해안은 성산일출봉에서 성산항까지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제주도 조개잡이 체험장으로 유명한데 초여름부터 8월 말까지,
음력 날짜로 1일과 15일 전후 3일 정도가 물이 가장 많이 빠져 조개잡이 체험하기에 적절하며
음력 7일, 22일 전후 2일은 거의 물이 빠지지 않아 주의해야 한다.
조개잡이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바지락 호미와 장갑, 조개를 담을 망을 필요하다고 하니 준비해 가야 한다.
현재 오조리 해안을 따라서는 자전거 도로가 개설되어 자전거를 이용해 성산 오조리 해안을 둘러보면서
오조리 어촌 종합 센터나 전복죽 판매 식당, 전복 양식당 등도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성산 오조리 해안은 포덕수산에서 출발, 성산 고등학교 앞바다를 지나고 오조 선박 출입항 신고소까지 해당된다. 성산 오조리 해안에서 오조리의 명칭은 오조리의 옛 명칭 오졸개로부터 유래하였고, 오졸의 의미는 전해 내려오는 것이 없으나 19세기 후반부터 오조리로 굳어져 오조리 해안으로 불린다. 오졸개라는 오조리 해안 안에 있는 포구는 조선시대 때 방호소와 수전소로 이용되었는데 당시 왜적을 방어하기 위한 시설들로 해안을 따라서 위치하였고 그래서 그런지 여름철에도 태풍에도 물결 한번 흔들리지 않는다.
성산읍 오조리 해안은 성산일출봉에서 성산항까지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제주도 조개잡이 체험장으로 유명한데 초여름부터 8월 말까지, 음력 날짜로 1일과 15일 전후 3일 정도가 물이 가장 많이 빠져 조개잡이 체험하기에 적절하며 음력 7일, 22일 전후 2일은 거의 물이 빠지지 않아 주의해야 한다. 조개잡이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바지락 호미와 장갑, 조개를 담을 망을 필요하다고 하니 준비해 가야 한다. 현재 오조리 해안을 따라서는 자전거 도로가 개설되어 자전거를 이용해 성산 오조리 해안을 둘러보면서 오조리 어촌 종합 센터나 전복죽 판매 식당, 전복 양식당 등도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