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포구는 마을의 경제 원동력일 만큼 해산물이 풍부해 낚시꾼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로 유명하다. 또한 정자와 등대에서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그림같은 절경의 작은 섬 다려도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다려도는 겨울에는 원앙새 도래지로 유명한 곳으로 생태환경보호와 보존 차원에서 들어가 보지는 못하지만 북촌포구에서 가까이 위치해 훤히 보이고, 마을의 어선을 이용해 주변을 둘러볼 수는 있어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북촌포구는 신당이라는 마을 풍어제를 지내는 하나의 당 터로 지금까지도 제를 지내는 곳을 볼 수 있고, 제주의 재래식 등대로 호롱불 혹은 나뭇가지로 불을 붙였던 등명대는 바다에 나간 고기잡이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마을 사람들이 세운 것으로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제주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북촌포구는 마을의 경제 원동력일 만큼 해산물이 풍부해 낚시꾼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로 유명하다. 또한 정자와 등대에서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그림같은 절경의 작은 섬 다려도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다려도는 겨울에는 원앙새 도래지로 유명한 곳으로 생태환경보호와 보존 차원에서 들어가 보지는 못하지만 북촌포구에서 가까이 위치해 훤히 보이고, 마을의 어선을 이용해 주변을 둘러볼 수는 있어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북촌포구는 신당이라는 마을 풍어제를 지내는 하나의 당 터로 지금까지도 제를 지내는 곳을 볼 수 있고 , 제주의 재래식 등대로 호롱불 혹은 나뭇가지로 불을 붙였던 등명대는바다에 나간 고기잡이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마을 사람들이 세운 것으로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제주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