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로 길 양 옆으로 하늘로 곧게 뻗은 삼나무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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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로 길 양 옆으로 하늘로 곧게 뻗은 삼나무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한라산국립공원 북동부 끝 지점에서 시작해 제주시 동부 지역을 북동쪽으로 가로지르며 뻗어나가다 평대리 해안에서 끝나는 도로이다.
'삼나무 길'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길고 긴 도로 양쪽으로 하늘 높이 솟은 삼나무 가로수가 끝도 없이 펼쳐져 이국적이고 운치 있는 분위기로 유명하다.
이 도로는 기존의 도로를 개발한 것이 아니라 원시림을 베어내 새로 길을 냈기 때문에 길 양 옆으로 삼나무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2002년 대한민국 건설교통부(지금의 국토해양부)는 '제1회 아름다운 도로' 대회에서 이 도로에 대상을 수여하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로 길 양 옆으로 하늘로 곧게 뻗은 삼나무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한라산국립공원 북동부 끝 지점에서 시작해 제주시 동부 지역을 북동쪽으로 가로지르며 뻗어나가다 평대리해안에서 끝나는 도로이다. 삼나무 길'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길고 긴 도로 양쪽으로 하늘 높이 솟은 삼나무 가로수가 끝도 없이 펼쳐져 이국적이고 운치 있는 분위기로 유명하다. 이 도로는 기존의 도로를 개발한 것이 아니라 원시림을 베어내 새로 길을 냈기 때문에 길 양 옆으로 삼나무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2002년 대한민국 건설교통부(지금의 국토해양부)는 '제 1회 아름다운 도로' 대회에서 이 도로에 대상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