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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yangdo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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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If you are driving west following Ilju Road from Jeju International Airport,
you might notice an island that appears and disappears from your sight.
You can have a proper view of this island when you enter Hyeopjae Beach. Its name is Biyangdo Island.

“Biyangdo Island” means “an island that flew.”
It was created by a volcano eruption that took place about 1,000 years ago.
It has a significant meaning in that it is the most recent evidence of volcanic activity.

There are many things to see on this island, such as Biyangbong Peak,
which has 6 peaks, 2 craters, and a rock that looks like a woman with a baby on her back.
It only takes two hours on foot to look around the entire island,
and many fishermen visit this island due to its rich fishery resources.

There are about 100 residents that make up 40 families living on the island.
The problem of having a shortage of drinking water is solved by the sea channel
that connects Hallim and Biyangdo Island.

It only takes 15 minutes if you take a cruise ship from Hallim port.


비양도
비양도
비양도
비양도
비양도
비양도
비양도2019
비양도
비양도
비양도
비양도
비양도
비양도
비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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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to(70)

    금능에서 바라보기만 했던 비양도가 궁금해서 바로 배타고 다녀왔어요.
    친구들과 처음으로 함께 간 여행, 나의 20대에도 이 친구들은 내 곁에 있었다. 내 마음이 무너지고 살아가는게 너무나도 지칠 때 떠난 여행이라 모든 것이 다 우울하게만 느껴지기 일쑤였다. 하지만 비양도의 바다를 보며 그런 마음은 조금씩 사라져갔다. 실패의 경험만이 가득한 나에게 여기까지 온 것 만으로도 잘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바다를 통해 알게 되었다.
    철업고, 멋모르고, 그러나 힘든 시기
휴학하고
무작정 내려왔던 제주도

협재에서 반년 간 일하며
쉬는 날에는 제주를 수없이 걷고 또 걸었습니다.
수많은 명소를 가봐도 이상하게 코앞에 닿일 듯 
가까이 보이던 비양도가 제일 좋았습니다.

매번 가도 매번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비양도는
마치 어린왕자의 코끼리를 삼킨 비단뱀과 같다고생각했었습니다.

묵묵히 그 자리에서 
방황하던 그 시절의 저를 위로해주던 그 섬을 잊지 못해

지금도 매년 제주도를 방문할 때마다 
비양도는 저를 그곳으로 끌어당깁니다.
     이번 여행은 쉬어감(休)에 의의를 두고
선택한 비양도 코스, 번잡한 여행지를 벗어나 고즈넉하고, 여유롭게 자연을 
느낄수 있는 곳 이었습니다.
 아울러 해설사 김대중님의 동행으로 비양도를 눈으로만아닌 가슴으로 전해들을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해설사님 감사합니다.^^
 싱싱한 해산물은 또다른 즐거움입니다.
    신랑이랑 우리 딱지랑 제주살이하면서 태교여행한 사진들입니다. 온전히 가을제주를 느끼고왔었죠♥️
    비양도 투명한 바다
    어린시절부터 함께한 친구들과 따뜻한 봄날 떠났던 비양도 섬 여행. 봄날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하다. 북적이는 관광객들로 복잡한 관광지가 아니라 한산하게 제주스러움 느낄 수 있었던 조용한 비양도의 매력! 유명세를 탄 관광지의 혼잡함을 싫어하시는 분들 서둘러서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비양도에는 천연기념물 애기업은돌 과 바닷물습지 도 있고 등대로 가는길엔 대나무숲터널과  갯무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 있어요
    #제주가을#비양도<br>#깨끗하고#맑고#따스한섬<br>#풍경너무좋음
    #비양도#비양도억새#비양도에서바라본한라산
    #집에서 #봐라보는 #비양도 #아름다운 #제주도 #노을 #제주 #돌담
    <br>무기력하고 지친마음에 에메랄드빛 바다를보며 마음을 진정해보고, 진정한 힐링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비양도의 아름다움👍

    S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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