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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청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② 푸르른 여행의 조각들 구좌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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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줄 알고 쓸 줄 아는 명랑어른 (명랑 유쾌하게 삶을 가꿀줄 아는 어른)들을 위한 제주 여행을 소개한다. 제주의 동쪽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쪽빛 바다가 펼쳐진 구좌읍에 닿을 것이다. 중산간으로 가면 푸르른 오름도 자리해있다. 구좌읍! 나만의 추억여행으로 소중한 시간의 조각들을 모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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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청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구좌읍 편푸르른 여행의 조각들 구좌가 부른다!

제주의 동쪽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쪽빛 바다가 펼쳐진 구좌읍에 닿을 것이다. 중산간으로 가면 푸르른 오름도 자리해있다. 요즘 떠오르는 여행 핫스팟들도 모여있다. 쉴 줄 알고 쓸 줄 아는 여행자들이 놓치면 아쉬울 곳은 구좌읍! 나만의 추억여행으로 소중한 시간의 조각들을 모아보자.

용눈이오름
구좌코스1
자연의 품에 안기다<우리의 버킷리스트>

윤슬이 반짝이는 김녕해수욕장, 하얀 모래와 푸른 바다의 조합은 늘 옳다. 바다를 배경으로 오늘의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자. 바다 내음을 마음껏 맡았다면, 이번엔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걸어보자. 비자나무가 울창하게 숲을 이룬 비자림은 자연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다. 구좌읍에는 오름을 빼놓을 수 없다. 산봉우리 분화구가 달처럼 보이는 다랑쉬오름과 가을 억새가 아름다운 용눈이오름도 꼭 다녀오자.

김녕해수욕장
다랑쉬오름
비자림
용눈이오름1

▶ 김녕해수욕장(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237)
▶ 다랑쉬오름(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산6)
▶ 비자림(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 용눈이오름(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다시 만난 동심의 세계<동화 속 한 장면을 만나다>

세화리 옥빛 바다 앞에 자리한 세화민속오일시장은 5일과 10일 장이 열리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공간을 찾는다면 캐릭터 스누피와 피너츠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스누피가든은 어떨까? 동화책 한 장면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어 둘러보며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송당리에 위치한 동화마을은 사계절 꽃이 펴 사진 찍기도 좋다. 특히 스튜디오 지브리의 공식 캐릭터샵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동화마을
세화민속오일시장
스누피가든

▶ 동화마을(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191)
▶ 세화민속오일시장(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1500-44)
▶ 스누피가든(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

긍정 에너지로 채워지는 하루 <즐길 거리 가득한 제주 여행>

요트를 타고 지평선 가까이 다가가 보자. 특히 해질녘에 가면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분위기 있는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투명한 물빛으로 유명한 구좌읍에는 요트 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는 하도해변에서는 서핑, 피싱 카약, 스노클링, 패들보드 등 해양 레저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핫스팟이다. 특별한 제주를 경험하고 싶다면, 제주 해녀들에게 직접 물질을 배울 수 있는 해녀 문화 체험을 추천한다.

김녕수산복합센터
김녕요트투어
하도해변
해녀체험

▶ 김녕수산문화복합센터(제주시 구좌읍 김녕항1길 50-11)
▶ 김녕요트투어(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229-16)
▶ 하도 해변 레저체험(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950)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감성을 음미하다>

싱싱한 회와 새콤달콤한 양념장이 더해진 회국수는 제주에서만 맛볼수 있는 별미이다. 쫄깃한 면발과 통통한 회 한 점, 아삭아삭한 채소를 한 입에 넣어보자. 회국수로 유명한 동복리 해녀촌 회국수는 미식가로 유명한 가수 성시경도 감탄사를 자아낸 맛이다. 동네 사람들도 줄서서 먹는다는 담백한 집밥은 어떨까? 재연식당의 칼칼한 김치찌개와 고소한 갈치구이가 속을 든든하게 하고, 밥에 곁들여 나오는 미역국도 맛있다. 배는 부르지만 이대로 마무리하기 아쉽다면 레트로 감성을 담은 추억의 슈퍼마켓에서 맥주 한 잔을 기울이며 하루를 마무리해보자

재연식당
취하도
해녀촌
해녀촌1

▶ 재연식당(제주시 구좌읍 세화3길 27-2)
▶ 취하도(제주시 구좌읍 하도15길 107-17)  
▶ 해녀촌(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33)

아늑한 하루의 끝 <나를 위한 휴식>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면 독채 펜션을 추천한다. 외관은 제주 전통 돌집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실내는 아늑하고 세련되게 꾸며졌다. 온전히 나를 위한 공간이다. 제주 바람을 맞으며 야외 자쿠지에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는 숙소도 있다. 고요한 별빛에 기대 잠을 청하고,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오는 곳에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농띠
돌채
스테이빌레
하도1929

▶ 농띠(제주시 구좌읍 김녕항3길 18-16)
▶ 돌채(제주시 구좌읍 상도북2길 5-2)
▶ 스테이빌레(제주시 구좌읍 한동로3길 46)
▶ 하도1929(제주시 구좌읍 하도서문길 2)

유의사항
※ 위 정보는 2024-11-07 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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