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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가치를 더하다 <유기동물 보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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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사랑하는 이들은 유기동물을 돕고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재능을 기부한다. 유기동물보호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거나 후원굿즈를 제작해 심장사상충 등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아이돌 콘셉트의 유기동물 입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유기동물에게 보다 나은 환경과 미래를 만들어주기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크고 작은 노력들이 더불어 사는 삶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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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재능기부여행에 가치를 더하다 <유기동물 보호 활동>

강아지를 사랑하는 이들은 유기동물을 돕고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재능을 기부한다. 유기동물보호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거나 후원굿즈를 제작해 심장사상충 등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아이돌 콘셉트의 유기동물 입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유기동물에게 보다 나은 환경과 미래를 만들어주기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크고 작은 노력들이 더불어 사는 삶을 이끈다.

반려견 연습생 양성소 <귤엔터>


귤엔터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유기견을 발탁해 엄격한 트레이닝을 거쳐 입양이라는 통로로 데뷔시킨다. 저마다의 특징과 매력을 포착해 천혜향, 레드향, 한라봉 등 제주의 상징인 만감류로 이름을 지어 ‘제주탠져린즈’를 선보였다.


여행에 가치를 더하다 <유기동물 보호 활동>


1기 멤버들이 전체 데뷔를 하기도 전에 2기 ‘제주만다린즈’, 3기 ‘노지감귤즈’가 줄줄이 출범했다. 도내에 많은 유기견이 있는 것이니 데뷔조가 마냥 기쁠 수만은 없다. 개중 노지감귤즈는 모견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여행에 가치를 더하다 <유기동물 보호 활동>
여행에 가치를 더하다 <유기동물 보호 활동>


귤엔터는 아이돌 연습생 콘셉트라 많은 이들에게 쉽고 재밌게 각인된다. 각 그룹에서 한 마리씩 데려다 사진을 촬영하면 유닛 출범을 외치는 팬들도 생겼다. 귤엔터는 대외 활동에 나서는 ENFP 구낙현 대표, 사내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동하는 김윤영 대표, 연습생들의 사회화를 돕는 강아지 금배가 이끈다. 연습생들은 전국 각지로 데뷔했고, 멤버가 늘면서 매니저도 모집했다. 부정기적 팬미팅은 물론 전대미문의 후원 펀딩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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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환으로 동종업계 반려견 연습생 강아지들과 유기견 엔터 연합 오디션도 개최했다. 귤엔터 반려견 연습생과 전속 계약 체결 시, 공동 육아 단톡 채팅방인 귤타운에 입성할 수 있다. 아이들의 생애를 함께 지켜보며 고민을 나누는 등 심리적인 안정감과 실질적인 연결감을 제공한다.

• 인스타그램 : @imkeumbae


은근하고 위대한 도움 <제제프렌즈>


제주도 유기동물을 위한 비영리법인으로 치료비 지원과 임시 보호, 처우개선, 유기동물 인식 개선 콘텐츠 및 캠페인 제작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수익은 티셔츠와 텀블러, 머그잔 등 자체 후원 굿즈를 제작 및 판매해 얻는다. 매달 후원 및 지출 명세서도 투명하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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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동물 학대에 대한 강력 수사와 처벌, 개 농장 및 식용 금지 집회 등을 주도하는 등 동물 학대 근절 등을 위해 힘쓴다. 도내 동물보호단체들과 함께 ‘유기동물 없는 제주네트워크’를 출범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연대를 이어간다.


여행에 가치를 더하다 <유기동물 보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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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는 홍난영 대표가 고민 끝에 입양하지 못했던 강아지의 이름이다. 당시 두 마리를 키울 순 없어 한 마리만 데려왔고, 시간이 흐른 후 눈에 밟혔던 제제도 데려왔다. 제제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갚고자 동물보호센터에 자원봉사를 나가며 비영리단체 제제프렌즈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여행에 가치를 더하다 <유기동물 보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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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물보호 추진 사업 지원을 받아 비매품 도서 <유기견을 입양하고 인생이 바뀌었습니다>도 제작했다. 유기견 구조와 입양, 보호소 운영, 동물 학대, 동물 인식 개선 등의 내용을 망라했다.

• 홈페이지 : jejefriends.com
• 후원 굿즈 판매 사이트 : smartstore.naver.com/jejefriends
• 인스타그램 : @jejefriends_official


함께하는 삶 <행복이네>


2019년 2월부터 운영 중인 민간 유기견 보호소로 100여 마리가 넘는 유기동물들이 생활한다. 간질이거나 한쪽 다리가 없거나 앞을 볼 수 없거나 얼굴에 흉터가 난 수많은 사연을 지닌 유기견들이 있다. 고길자 소장은 23년간 제주 곳곳을 돌아다니며 유기견을 구조하고, 돌보다 약 3년 전부터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의 크고 작은 도움으로 행복이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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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과 냄새, 비좁은 견사 등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몇 차례 거주지를 옮겼고, 수많은 이들의 후원과 도움으로 현재의 위치로 자리를 옮겼다. 철재로 된 펜스와 인조 잔디 등을 갖춘 견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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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쉼터처럼 매주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오는 이들 덕분에 수많은 유기견이 청결하게 생활하고, 활발하게 움직인다. 한 달에 한 번, 행복이네 친구들의 사료와 병원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도 진행한다.

• 주소 : 제주 제주시 능선길 118
• 홈페이지 : hangbok22.com
• 인스타그램 : @qaz0076


천사들이 머무는 곳 <한림쉼터>


한림쉼터(한림천사들의쉼터)는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유기동물을 위한 안식처다. 130여 마리의 유기견이 더불어 살아간다. 故이묘숙 소장이 운영하던 유기동물 보호소로, 오랜 세월 봉사 활동을 이어온 ‘이연’ 씨와 도내 유기동물 보호 단체 ‘제제프렌즈’가 공동 리더를 맡고 있다.


여행에 가치를 더하다 <유기동물 보호 활동>


15년 전, 소장이 제주로 이주해오며 길에서 마주친 작고 아픈 강아지를 한두 마리씩 품다 지금에 이르렀다. 보호소 운영과 구조 활동을 펼쳤던 소장의 작고로 운영 방식 또한 변화를 맞이했다. 배턴 넘기듯, 도내 유기동물 보호 활동을 단체 및 동아리, 개인 참여자 등이 매주 요일을 정해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간다. 사료 배급부터 견사와 밥·물그릇 청소, 동물 산책과 견사 유지·보수 등을 도맡는다.


여행에 가치를 더하다 <유기동물 보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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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가치를 더하다 <유기동물 보호 활동>


봉사 활동 단체의 손길과 후원금, 후원 업체의 기부 등을 통해 한림쉼터를 운영한다. 현재는 유기동물의 보금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전념한다. 유튜브 채널 ‘제주 한림쉼터(유기견 보호소)’에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아이들의 활동 영상을 공개하며, ‘한림쉼터 아이들’ 밴드 페이지를 개설해 아이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 인스타그램:@hallim_animal_shelter


여행에 가치를 더하다 <유기동물 보호 활동>


제주 ‘멍’멍이와 ‘냥’이를 돕습니다, <제멍냥>

2018년부터 활동해온 제주도 유기견&유기묘를 위한 봉사단체다. 매주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유기견 쉼터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매주 '소모임' 앱을 통해 봉사 시간 및 장소를 공유하며, 초보자 및 여행자도 참여 가능하다. 견사 청소와 사료·물 보충 등은 물론 때에 따라 견사 수리와 산책 등을 도맡는다. 가파도 길고양이를 위한 급식소 봉사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은 ‘행복이네’, 일요일은 ‘한림쉼터’에서 봉사 활동을 한다.

• 인스타그램 : @jeju.dogcat


유의사항
※ 위 정보는 2023-01-12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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