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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놀멍, 배우멍! <아이 눈높이 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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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떠나는 여행은 항상 고민되게 마련이다. 어디를 가더라도, 무엇을 보더라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제주도를 여행할 때는 이런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들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눈높이 배움터가 많아 여행을 하면서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역사와 과학 탐구, 교통 안전체험 등 분야도 다양해 아이의 연령대나 관심 분야에 맞춰 가면 좋다. 대부분 실내 공간이라 비가 오거나 날씨가 궂는 날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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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놀멍, 배우멍!아이 눈높이 배움터

아이와 떠나는 여행은 항상 고민되게 마련이다. 어디를 가더라도, 무엇을 보더라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제주도를 여행할 때는 이런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들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눈높이 배움터가 많아 여행을 하면서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역사와 과학 탐구, 교통 안전체험 등 분야도 다양해 아이의 연령대나 관심 분야에 맞춰 가면 좋다. 대부분 실내 공간이라 비가 오거나 날씨가 궂는 날도 문제없다.

과학자가 꿈인 친구 모여라제주미래교육연구원 과학탐구체험장
테마 아이눈높이배움터_과학탐구체험관1

제주미래교육연구원 과학탐구체험장은 한라산이 올려다 보이는 산록북로 가운데 위치해있다. 한라산을 옆에 두고 달리다 보며 어느새 과학탐구체험장에 닿는다. 이곳에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많다. 가족 모두가 과학 탐구에 푹 빠져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체험관은 1층부터 3층까지 각각 ‘역동의 큐브’, ‘발견의 큐브’, ‘도약의 큐브’ 테마에 맞춰 구성되어 있다. 제1과학탐구체험실은 물질과 빛과 소리, 힘과 운동, 로봇 등에 대해 배워보는 공간이다.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한 후 파형을 관찰하는 체험은 어른이 해봐도 신기하다. 이곳에서는 가족이 함께 에어하키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찰력을 배우고 로봇과 가위바위보 놀이를 통해 미래 세계를 상상해볼 수 있다. 제2과학탐구체험실은 난이도가 조금 더 올라간다. 수학의 핵심인 피타고라스의 정리부터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탐구 분야도 심도 깊어진다. 배움의 정도는 높아졌어도 체험 시설은 여전히 재미있고 흥미롭다. 이것저것 직접 만져보고 실험하는 동안 호기심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 

제3과학탐구체험실은 우주로 탐구 분야를 확대했다. 화성 탐사 로봇을 직접 조종하고 증강현실을 통한 시간여행도 즐길 수 있다. 평일에 15인 이상이 모이면 4D 우주 극장도 관람할 수 있다. 과학탐구체험장은 천체투영실과 관측실도 갖추고 있다. 영유아 아이들은 3층에 있는 유아과학실을 이용하면 편하다. 실내 놀이터로 꾸며진 유아과학실에는 레고 쌓기, 꼬마 굴렁쇠, 볼풀장 등 유아를 위한 시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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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421 제주미래교육연구원

개관시간 : 10:00~17: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추석 연휴

입장료 : 무료

문의 : 064-710-0800

홈페이지 : www.cisec.or.kr/cisec/0401/sub

#제주과학탐구체험장 #과학영재 #과학체험 #천체관측 #창의교육


선생님! 제주4.3이 뭔가요?제주4.3평화공원 어린이 체험관
테마 아이눈높이배움터_4.3평화공원2

제주도에는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무겁고 슬픈 역사가 깃들어 있다. 해방 이후 벌어진 제주4.3사건은 이념 대립의 광풍이 섬을 할퀴고 간 깊은 상처다. 당시 일어난 수많은 일들은 우리 모두가 되새겨야할 뼈아픈 교훈이다. 제주4.3평화공원은 4.3사건을 이해하고 미래의 시간을 화합과 평화로 바꾸어가는 의미 깊은 장소다. 한라산을 뒤에 두르고 제주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공원은 늘 고요한 평화로움이 흐른다.

평화공원 안에 있는 4.3기념관은 전시 내용이 조금 어렵기 때문에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에게 추천한다. 저학년이나 어린 아이들은 평화공원 아래쪽에 자리한 4.3어린이 체험관이 알맞다. 제주4.3평화교육센터 2층에 조성된 어린이 체험관은 아이들이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과 여러 가지 체험 시설로 꾸몄다. 가장 먼저 아이들을 맞이하는 건 화면 가득 빛나는 ‘별이 된 아이들’이다. 4.3때 희생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샌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해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이 끝나면 아이들은 ‘친구들아, 잘 가!’ 하면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4.3사건을 어떻게 이해할까. 2관은 당시 8살 소년이었던 임두홍이 썼던 그림일기를 토대로 아이의 시선으로 본 4.3사건을 설명한다. 3관부터는 여러 가지 체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사람들의 피난처였던 굴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또래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는 동안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추모하는 마음을 배운다. 체험관 관람은 무료지만 모든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해설사 선생님과 동행하면 더욱 알찬 관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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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43사건 #제주43평화공원 #제주43평화교육센터


꿈이 무럭무럭 자란다꿈바당 어린이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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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꿈바당 어린이 도서관은 그냥 지나치기 아쉽다. 서가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과 어린이용 도서들이 빼곡하게 꽂혀있다.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책을 꺼내 읽다 보면 중천에 떠 있던 해가 어느새 뉘엿뉘엿해진다. 도서관 건물 어디에서든 마음껏 책을 골라 읽을 수 있으니 아이에겐 이곳보다 좋은 독서 공간이 없다. 책을 읽다 지루해지면 잔디 마당에 있는 트램폴린에서 실컷 뛰어 놀다 오면 된다. 천정에 매달린 모빌이나 벽면에 가득한 그림도 아이의 흥미를 자극한다. 알록달록하게 꾸민 화장실까지 도서관 구석구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지 않은 것이 없다. 여행 중에 하루쯤은 아이들과 책을 읽고 쉬어가며 마음의 양식을 채워봄직 하다. 서가 한 쪽에 어른을 위한 일반 도서도 마련되어 있으며 영유아 가족을 위한 수유실도 있다. 

꿈바당 어린이 도서관은 원래 대통령이 제주도를 방문할 때 묵어가던 지방 공간이었다. 1984년 건립된 이후 전두환과 노태우, 김영삼 전 대통령이 총 11회에 걸쳐 이용했으며 1996년 경호시설에서 해제되면서 한때 제주도지사 관사로 사용되기도 했다. 건물을 둘러싼 높은 담장이 당시 경비가 삼엄했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2014년 도민 품으로 돌아온 건물은 여러 논의 끝에 2017년 꿈바당 어린이 도서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건물이 지닌 역사적인 의미를 보존하고자 대통령 전용 공간인 안방과 거실은 원형을 살려 대통령 행정박물 전시실로 운영하고 있다. 대통령이 사용했던 가구나 식기, 집기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학습공간으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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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오로 140

개관시간 : 09:00~20:00

휴무일 : 설·추석 연휴, 12월31일, 1월1일, 매주 화요일

입장료 : 무료

문의 : 064-745-7101

홈페이지 : www.jjdreamib.or.kr

#꿈바당어린이도서관 #제주어린이도서관 #대통령행정박물전시실 #옛도지사관사 #독서활동


뛰뛰빵빵~ 교통안전이 중요!어린이 교통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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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전’이 최우선인 시대이다. 어디를 가나 안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어린이 교통공원은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유아들이 교통안전을 체험하고 배우는데 최적인 배움터다. 절물자연휴양림과 노루생태원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여행하면서 아이들 안전 교육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다. 

제주4.3평화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은 실내와 야외로 나뉜다. 실내 체험장은 1층부터 3층까지 입체적인 전시와 갖가지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실제처럼 만든 모형 버스에 올라 좌석 안전띠를 매보기도 하고, 자동차 사각지대와 같은 위험한 상황을 체험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1층 영상실에서는 교통안전교육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아이들과 함께 시청한 후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자. 2층에는 지진 체험 시설도 있다. 실제 지진이 일어난 것 같은 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지진이 일어났을 때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가상 도로에서 직접 운전해보는 시뮬레이션 체험은 마치 놀이처럼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야외 체험장에서는 시내 도로 상황과 비슷하게 꾸며진 안전마을에서 기초 질서의식과 교통 예절을 배울 수 있다. 헷갈리기 쉬운 교통안전 표지판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체험을 마친 후 제주도 자치경찰단 모자를 쓰고 미니 오토바이에 앉아 멋진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말자. 아이에게 재미난 추억이 된다. 어린이 교통공원 관람은 무료지만 단체 교육이 있을 때는 개인 관람객 체험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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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교통공원 #자치경찰단 #교통안전 #지진체험 #신호등체험


제주의 역사가 머릿속에 쏙쏙국립제주박물관 어린이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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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은 사람이 살기 이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제주도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곳이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전시 내용이 알차 제주를 여행할 때 한 번쯤 가 볼만하다. 유아나 유치원생 아이와 방문한다면 박물관 안쪽에 자리한 어린이올레가 적합하다. 제주의 역사와 생활문화 풍습을 아이들이 배우기 쉽게 재미나게 꾸며 놓았다. 

어린이올레는 공간은 작지만 책을 읽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하다 보면 시간이 금세 지나간다. 박물관에서 만든 어린이용 도서인 <아하! 제주도>는 그림이 많아 아이들이 좋아한다. 아직 글자를 익히지 못한 유아라면 부모가 그림을 하나씩 짚어주며 설명해주면 된다. 제주의 신화를 증강현실(AR)로 체험하는 코너도 있다. 태블릿 컴퓨터를 벽면에 그려진 깃발 가까이에 대면 신화 속의 장소와 숨은 이야기가 화면에 나타난다. 제주 토기와 돌하르방 퍼즐 맞추기도 아이들은 재미있어 한다. 해녀에 대해 배운 후에는 컴퓨터 화면을 이용한 기념사진을 남겨보자. 화면에 비춰진 그림에 몸을 맞춘 후 사진을 찍으면 된다. 해녀가 된 모습에 아이도 즐거워한다. 제주의 신화를 동화처럼 꾸며 영상과 음성으로 들려주는 체험 학습 코너도 있다. 

야외 공간도 한 번 둘러볼 만하다. 아이와 손잡고 다니며 산책하듯 천천히 거닐기 좋다.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은 잔디밭과 잠시 쉬어갈 만한 카페도 있다. 사라봉과 별도봉, 산지등대와 가까워 한데 묶어 하루 나절 코스로 다녀오면 풍성한 하루 나절 여행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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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어린이올레 #제주역사 #어린이박물관 #박물관탐험대


유의사항
※ 위 정보는 2019-10-29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위 콘텐츠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제주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콘텐츠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