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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나만의 취향저격!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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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취향이 확실한 마니아 세상을 엿볼 수 있는 이색 박물관이 여럿 자리해있다.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브릭 아트와 클래식한 자동차·피아노, 컴퓨터, 로봇에 관심을 많다면 놓쳐선 안 될 곳들이다. 톡톡 튀는 취향저격 명소들을 모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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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나만의 취향저격!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

제주에는 취향이 확실한 마니아 세상을 엿볼 수 있는 이색 박물관이 여럿 자리해있다.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브릭 아트와 클래식한 자동차·피아노, 컴퓨터, 로봇에 관심을 많다면 놓쳐선 안 될 곳들이다. 톡톡 튀는 취향저격 명소들을 모아 소개한다. 

브릭 아트 마니아의 성지브릭캠퍼스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브릭캠퍼스6

세계 최초의 브릭 아트 테마파크라는 타이틀을 내세울 만큼 브릭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제주도를 표현한 거대한 디오라마 작품과 국내외 유명 건축물, 영화 캐릭터, 로봇, 자동차, 명화 등 세상의 모든 것을 브릭으로 재현해 놓았다. 작품 수가 워낙 많아 하나씩 꼼꼼히 관람하다 보면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된다. 이곳에 전시된 작품만 약 300점 정도이며 작품에 사용된 브릭 수는 450여 만 개에 이른다. 

작품을 감상하기 전에 브릭 아트에 관한 설명을 먼저 읽어두면 좋다. 브릭(Brick)은 벽돌에서 유래된 쌓아 올리는 방식의 완구를 뜻한다. 브릭 하면 레고(Lego)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메가블록(Mega Bloks), 코비블럭(Cobi Block)을 비롯해 국내 브랜드인 옥스퍼드(Oxford) 등 다양한 브릭 생산 업체들이 있다. 브릭 모양에 따라 스터드(Stud), 타일(Tile), 플레이트(Plate)등 용어도 다양하다. 미니 피겨(Mine Figure)는 사람이나 로봇, 동물 등을 축소한 인형을 가리킨다. 무엇보다 브릭 아트는 기존에 없는 전 세계에 하나 뿐인 창작품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오로지 작가 자신의 머릿속에서 나온 설계도에 기반해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작업해 만든다. 아이들 장난감에서 출발한 브릭이 이곳에선 독특한 예술 작품으로 거듭난다.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을 재현한 작품은 뭉클한 감동마저 불러일으킨다. 브릭 아트에 문외한인 사람이라도 전시관을 둘러보는 내내 감탄사가 끊이지 않는다. 

누구나 쉽게 브릭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잘 가꿔진 야외 정원은 곳곳이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다. 재미난 메뉴들을 내놓는 버거 레스토랑도 있다. 초콜릿 피겨가 얹어 나오는 달콤한 라떼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먹을거리다.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브릭캠퍼스7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브릭캠퍼스4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브릭캠퍼스5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브릭캠퍼스2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브릭캠퍼스9

#브릭캠퍼스 #레고 #브릭아트 #스터드 #미니피겨


범블비와 함께하는 특급 미션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트랜스포머오토봇9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한 편도 빼놓지 않고 관람한 이들에게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는 참새 방앗간이나 다름없다.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리조트 안에 자리한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는 전시와 체험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인터렉티브 전시관이다. 물론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도 흥미롭게 관람하고 즐길 수 있다. 

트랜스포머 체험 전시관은 오토봇과 함께 어둠의 세력에 맞서 싸운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총 8개의 전시관을 거치며 여러 가지 미션을 완료하게 되고, 모든 과정을 마친 후에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다. 전시관 관람과 체험은 여러 명이 동행하는 가이드 투어로 진행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입장 마감 시간까지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체험관에서 찍은 사진을 QR 코드에 저장하면 매표소에서 유료 인화가 가능하다. 

육중한 문이 열리면 탐험이 시작된다.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 본부에 들어서면 범블비가 관람객들을 환영하며 특급 미션을 전달한다. 전시관들을 통과할 때마다 나만의 트랜스포머 만들기, 오토봇 무기 찾기 등 여러 가지 미션을 체험하게 된다. 푸르스름한 조명과 독특한 효과음, 현란한 스크린 너머로 비치는 트랜스포머들이 마치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VR 기기를 착용하고 오토봇의 행성인 사이버트론으로 떠나는 가상현실 체험도 생생하다. 로봇들의 움직임과 작동법을 익히는 동안 스페이스 브릿지에 다다르게 된다. 문 너머에선 침략자와 오토봇이 싸우는 영상이 실감나게 펼쳐진다. 투어 후에는 1층 스토어에도 들러보자. 트랜스포머 리미티드 에디션 피규어 등 다양한 기념품이 갖춰져 있다.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트랜스포머업체제공1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트랜스포머업체제공3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트랜스포머오토봇8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트랜스포머오토봇7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트랜스포머오토봇4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오토봇얼라이언스 #범블비 #제주신화월드 #인터렉티브전시


클래식한 역사 문화 속으로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자동차피아노박물관5

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은 2008년 아시아 최초로 개장한 개인 소장 자동차박물관이다. 전 세계 자동차의 역사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이곳에 2019년 7월 피아노 박물관이 확장 개관했다. 동적인 자동차와 정적인 피아노의 만남. 찬란한 인류 문화의 자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자동차 박물관에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클래식 자동차 100여 대가 전시되어 있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으로 일컬어지는 자동차 초기 시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에 따른 변화상을 살필 수 있다. 독일의 칼 벤츠 회사가 만든 세계 최초의 휘발유 내연기관 자동차도 전시되어 있으며, 최고 속도가 시속 16km로 마차보다 느렸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힐만 스트레이트 8은 전 세계에 6대만 있다는 희귀한 목재 자동차로 자동차 마니아들도 무척 흥미로워하는 전시품이다. 스포츠카와 한국 자동차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도 둘러볼 만하다.아노 박물관에 들어서면 한층 더 품격 있고 우아한 분위기로 바뀐다. 로댕이 조각한 전 세계에 단 하나 뿐인 진귀한 피아노와 눈부시게 빛나는 황금 피아노, 하프가 결합된 하프 피아노 등 처음 보는 신기한 피아노들이 전시되어 있다. 베토벤, 쇼팽, 하이든 등 유명 음악가와 피아노에 얽힌 특별한 사연이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 속에 함께 오버랩된다. 박물관 관람을 마친 후에는 돌담길을 따라 이어진 곶자왈 힐링 로드를 걸어보자. 이 외에도 자동차 시승 체험 후 면허증을 발급해주는 어린이 무료 교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자동차피아노박물관3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자동차피아노박물관4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자동차피아노박물관7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자동차피아노박물관9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자동차피아노박물관1

#세계자동차 #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 #피아노 #황금피아노 #나무자동차

  

컴퓨터와 게임은 내 친구넥슨컴퓨터박물관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넥슨컴퓨터박물관2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컴퓨터의 변천사부터 게임의 역사까지 모두 아우르는 흥미로운 공간이다. 박물관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컴퓨터 박사가 된다. 워낙 담고 있는 내용이 많아 꼼꼼히 관람하다 보면 1시간은 훌쩍 지나간다. 

웰컴 스테이지는 컴퓨터의 마더보드를 사람 크기에 맞춰 재현한 곳이다. 컴퓨터 초기 모습을 영상에 담은 터널을 지나면 세계 최초의 컴퓨터 마우스인 엥겔바트 마우스 복각품과 애플사 최초의 컴퓨터를 볼 수 있다. CPU와 그래픽, 사운드 카드의 변천사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이곳에서 컴퓨터와 게임의 상호작용 역사를 배우고 1990년대 통용되었던 PC 통신을 체험하는 등 빠르게 변화해 온 디지털 문화를 체감할 수 있다. 

2층 오픈 스테이지는 급격하게 발전해온 게임 문화와 차세대 IT 기술로 주목받는 가상현실을 경험하는 곳이다. 인기 있던 슈팅 게임을 아케이드와 콘솔, 개인용 컴퓨터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전시하고 있으며, 라이브러리에서는 게임 관련 서적을 비롯해 수많은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입체적인 영상을 통해 가상 현실을 경험하는 VR 체험도 운영한다. 

랩(Lab) 형태로 꾸며진 히든 스테이지는 코딩 프로그램을 실습하는 공간이다. 코딩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은 간단하게 체험하는 코너를 추천하며 숙련자라면 메이플스토리 핑크빈의 모험 이야기에 도전해보기를 권한다. 희귀한 소장품들을 전시한 오픈 수장고도 볼 만 하다. 마지막 코스는 보글보글, 테트리스 등 어릴 시절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던 추억을 되살려주는 스페셜 스테이지이다. 인트 레스토랑에서 키보드 와플과 마우스 빵을 맛보며 관람을 마무리하면 완벽한 하루가 된다.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넥슨컴퓨터박물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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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넥슨컴퓨터박물관9

#넥슨컴퓨터박물관 #애플1세대 #키보드와플 #코딩 #PC통신


흥미진진한 로봇 세상로봇스퀘어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로봇스퀘어9

미래를 상상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로봇이다. 제주도 최초의 로봇 테마 전시관인 로봇스퀘어는 상상보다 더욱 다양하고 정교한 로봇 세상을 만나는 곳이다. 총 3개 전시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로봇 공연과 탑승 로봇 체험, 프로보 로봇 조립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미디어 체험관에는 다양한 로봇들이 전시되어 있다. 진짜 물고기처럼 물 속을 헤엄치며 다니는 로봇 물고기와 얼굴을 만지면 볼이 빨개지며 수줍어하는 로봇이 신기하기만 하다. 원하는 동물을 골라 색칠을 하면 마치 종이 인형처럼 오려져 정면에 펼쳐진 스크린 속에 담기는 라이브 스케치북도 흥미를 끈다. 탑승 로봇 체험장은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시설이다. 배틀 로봇에 올라탄 아이들은 직접 조정대를 잡고 움직여가며 신나는 시간을 보낸다. 

매 시간 정각마다 펼쳐지는 로봇 공연은 로봇스퀘어에서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이다. 보기만 해도 귀여운 작은 로봇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멋진 군무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로봇스퀘어에는 즐길 거리가 한가득이다. 미니 자동차 레이싱에 참가하거나 로봇을 직접 조종해 복싱이나 축구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로봇이 작동하는 원리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체험관에서는 프로보 로봇을 조립하고 조작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난이도가 조금 높다고 느껴지면 로봇티즈 조립에 도전해보자. 3D 프린터로 목걸이를 만드는 체험도 특별하다. 컴퓨터로 간단히 디자인을 도안하면 20~30분 후에 프린터에서 목걸이를 완성해낸다. 2층은 푸른 바다 전망을 품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자리한다. 전시 관람 후에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다.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로봇스퀘어2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로봇스퀘어1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로봇스퀘어6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로봇스퀘어3
제주 이색 박물관 열전-로봇스퀘어5

#로봇스퀘어 #로봇쇼 #로봇물고기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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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정보는 2019-10-16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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