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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작은 오두막처럼 편안한 <초록초록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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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통창을 통해 예쁜 제주 바다를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이나 숲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에 가보는 건 어떨까. 마음과 몸까지 힐링이 될 수 있다. 제주의 중산간이나 작은 마을, 또 오름 근처에 위치해있다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카페들이 있다. 시원한 바다보다 더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제주의 초록초록 카페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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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작은 오두막처럼 편안한제주의 초록초록 카페

드넓은 통창을 통해 예쁜 제주 바다를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이나 숲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에 가보는 건 어떨까. 마음과 몸까지 힐링이 될 수 있다. 제주의 중산간이나 작은 마을, 또 오름 근처에 위치해있다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카페들이 있다. 시원한 바다보다 더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제주의 초록초록 카페들을 소개한다.

한라산과 바다의 중간 어디쯤카페 901
카페901

채식을 좋아하고 건강한 음료와 한 끼 식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곳. 9에서 0으로 비우고 다시 1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해 공간의 이름을 제주 901로 지었다. 제주 901은 건강하게 자고, 건강하게 먹고, 또 운동하는 등 카페와 숙소, 운동센터가 하나로 연결되는 컨셉으로 카페 901은 그 중 하나다. 채식주의자인 안주인이 카페의 모든 메뉴를 직접 만드는데 로푸드 전문가로 활동해 채식에 대한 많은 노하우가 있어 비건 채식주의자들이 많이 방문한다. ‘풀만 먹는다’는 채식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맛있는 채식식단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디톡스를 하고 맛있는 채식을 경험하게 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 테이블이나 의자도 대부분 사용하던 제품이나 버려진 가구나 나무 등을 이용해 업사이클링 하는 등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디톡스 스무디, 소이 라떼 등 음료를 비롯해 아보카도 곡물 샐러드, 버섯 샌드위치 등 한 끼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카페901
카페901
카페901
카페901
편안하고 넉넉한 햇살이 주는 기쁨수망일기
수망일기

옛날 농협창고로 사용되던 건물을 빛이 잘 드는 카페와 살림집으로 아름답게 개조해 만들었다. 바닷가에서 멀리 떨어진 중산간인 서귀포시 수망리에 자리 잡은 이 카페는 작은 마을 중간에 자리 잡고 있어 마을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자연을 누리고 땅을 밟으면서 살기 위해 입도한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남편은 카페를 관리하고, 부인은 핸드메이드 인형과 소품을 제작, 전시하는 코랄밤비 소품샵을 운영한다. 동네 주민들이 선물로 준 나무들과 화초를 직접 심고 가꾼 때문인지 정원은 투박하지만 남다른 편안함을 선물한다. 카페에서 판매되는 음료와 케이크 등 모든 먹을거리는 주위의 식재료를 이용해 직접 만든 안주인의 솜씨. 음료 하나, 티코스터 하나마다 묻어나는 소박한 정성 때문에 오래 머무르고 싶은 감동을 준다. 숲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을 충분히 누리고 싶다면 커튼 뒤의 유리테라스 공간으로 갈 것. 햇살 가득한 정원에서 자연의 축복을 넉넉히 받는 듯한 감동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수망일기
수망일기
수망일기
수망일기
새별오름을 한눈에 담다새빌
새빌

새별오름을 올라 드넓은 제주 서쪽을 조망하는 것도 즐거운 일인데, 새별오름까지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는 건 더욱 즐거운 일일 것이다. 새별오름 앞에 방치되어 있던 리조트 건물이 베이커리 겸 카페인 새빌로 재탄생해 새별오름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카페에 앉아있으면 오름에 피어나는 식물들과 오솔길도 보이고, 오름 꼭대기 올라 있는 사람들까지 한 눈에 보일 정도로 이곳은 드넓은 뷰를 자랑한다. 작년 11월에 오픈한 새빌은 새별오름을 오르는 사람은 물론, 오름을 전망하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 2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내부가 넓고 천정이 높은데다가 통창으로 조성되어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카페 어느 곳에서나 새별오름을 조망할 수 있고, 억새가 아름다운 가을 겨울은 물론 사계절 내내 변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랑스산 고메버터와 스위스산 치즈 등의 재료와 제주 천연암반수를 사용하여 만드는 베이커리류와 음료,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된다.

새빌
새빌
새빌
새빌
초록초록하고 심플한 휴식우드노트
우드노트

초록초록의 느낌을 한껏 받고 싶다면 이름부터 초록인 우드노트로 가보자. 서귀포시 남원에 위치한 이곳은 늦게까지 영업을 해 저녁 시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곳이다. 카페를 가득 채운 격자창과 우드 인테리어, 곳곳에 놓인 식물들이 싱그러움을 더하고 소품을 최소한으로 배치한 심플한 인테리어로 널찍한 공간이 편안함을 준다. 마당에는 피크닉을 즐기는 느낌으로 음료를 마실 수 있게 세팅을 해놓았기 때문에 그날의 날씨와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딸기 크림라떼와 자두 크림라떼, 아인슈페터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반려견이나 아이들도 함께 들어갈 수 있다. 근처에 남원큰엉해안경승지와 동백나무군락이 있어 여행하기 좋으며 시간이 있다면 쇠소깍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우드노트
우드노트
우드노트
우드노트
바다 앞 숲속 카페 허니문하우스

바닷가에 위치한 숲속 카페. 오른쪽으로 바라보면 바다고, 왼편으로 고개를 돌리면 숲이 펼쳐지는 기이한 풍경 속에 위치한 카페다. 옛날 파라다이스 호텔로 활용되었던 공간 중 일부를 수리해 2018년 11월에 카페로 만들어 새롭게 오픈했다. 정문 입구부터 건물입구까지 가는 동안 바다를 끼고 숲이 펼쳐져 있어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대나무, 야자수 등 다양한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있고, 신선한 숲의 공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페에서는 섶섬과 범섬의 조망이 가능하고, 바다를 더 가까이 보고 싶다면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감상할 수도 있다. 좌석 사이의 공간이 넓어 복잡한 느낌이 없다. 직접 만든 쿠키, 케이크 등 디저트류와 각종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후 3시 이전에는 샌드위치, 피자 등 식사가 가능하다.

허니문하우스

바닷가에 위치한 숲속 카페. 오른쪽으로 바라보면 바다고, 왼편으로 고개를 돌리면 숲이 펼쳐지는 기이한 풍경 속에 위치한 카페다. 옛날 파라다이스 호텔로 활용되었던 공간 중 일부를 수리해 2018년 11월에 카페로 만들어 새롭게 오픈했다. 정문 입구부터 건물입구까지 가는 동안 바다를 끼고 숲이 펼쳐져 있어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대나무, 야자수 등 다양한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있고, 신선한 숲의 공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페에서는 섶섬과 문섬의 조망이 가능하고, 바다를 더 가까이 보고 싶다면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감상할 수도 있다. 좌석 사이의 공간이 넓어 복잡한 느낌이 없다. 직접 만든 쿠키, 케이크 등 디저트류와 각종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후 3시 이전에는 샌드위치, 피자 등 식사가 가능하다.

허니문하우스
허니문하우스
허니문하우스
허니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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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정보는 2019-08-01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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