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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따라 제주 바다내음 가득한 (4월의 광도르방 투어)
2021년 제주대학교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제품화 된 광도르방! 비타500이 제주 돌하르방을 만나 광도르방으로 탄생했다. 광도르방은 돌하르방의 모양과 질감을 용기 디자인에 적용하고 제주 감귤 농축액을 첨가한 제주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다. 2022년 출시에 맞춰 2월부터 4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광도르방 이벤트를 따라 미션 여행지를 함께 가보자.
따뜻하게 제주의 바다를 비추는 등대
먼 바다에서 불빛이 보이면 뱃사람들은 기쁜 마음으로 불빛을 향해 배를 움직인다. 등대의 역할은 항구의 위치를 나타냄과 동시에 누구보다 제일 먼저 환영해주는 바다의 길잡이다. 제주도의 등대는 섬이라는 특성상 역사적 가치가 높고 제주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습과 함께 관광자원으로도 발전했다. 제주에는 다양한 모습의 크고 작은 등대들이 해안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산지등대와 관광자원으로 발전한 방두포등대, 독특한 모습으로 인기가 많은 대평포구 등대를 소개한다.
제주 '물멍'하기 좋은 SPOT 5
최근 캠핑족들 사이에는 '불멍'이 유행이다. 캠핑을 위해 장작불을 피워놓고 멍때리는 것을 말하는 신조어인데 제주에서는 '물멍'을 이야기 하고 싶다. 제주의 가을 풍경 중 특히 바다와 인접한 해안가는 파도와 바람소리가 어우러지는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 무심코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되기 때문이다. 최근 자동차로 쉽게 찾아올 수 있는 포구나 해안 근처 산책로에 많은 관광객 및 도민이 방문하는 이유도 '물멍'을 즐기기 위함이 아닐까.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새들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의 제주 가을 바다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고단함은 사라지고 바다가 주는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제주에서 '물멍'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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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겨울바다 국제펭귄수영대회
겨울바다수영으로 새해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다
해녀마켓 시즌 2 - 해녀와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프리마켓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윤슬이 찬란하게 빛나는 법환 바다 앞 물질체험장에서 토요 문화장터 "해녀마켓"이 열린다. 해녀마켓은 최근 수출 감소와 국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해녀분들의 주 수입원인 뿔소라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기획된 프리마켓이다. 매주 토요일 마켓에서는 해녀분들이 직접 참여하여 싱싱한 뿔소라를 판매하고, 유니크한 수공예품을 제작하는 금손 로컬 크리에이터분들이 셀러로 나올 예정이다. 포슬린 아트, 캔들, 라탄 공예 등의 원데이클래스와 버스킹 무대,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 "Before I die..."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준비되어 있다. 이번 토요일에는 가족 & 친구와 함께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법환 바다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삼양검은모래축제
검은 모래가 반짝이는 여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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