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산방산둘레길

산방산 둘레길은 용머리 해안 매표소에서 산방연대까지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산책 코스이다.

송악산둘레길

송악산둘레길은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있는 송악산을 둘러싼 둘레길이다.

서우봉

푸른 바다와 예쁜 유채꽃밭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이 있는 곳

저지오름(닥몰오름,새오름)

비양도와 한라산이 보이는 저지리의 아름다운 오름

둘레길 제주협재금능점

제주 식재료로 새로운 맛을 선보이는 양식전문점

둘레길 서귀포중문본점

제주에서 나는 식재료를 이용한 양식전문점

야크마을

제주의 자연 속에서 새로운 영감을 전하고, 삶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관광 휴양단지

무오법정사에서 돈내코까지... (동백길을 걷다)

제주를 대표하는 한라산에는 자연을 만나는 환상 숲길인 한라산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해발 600~800m의 국유림 일대를 둘러싸고 있는 일제강점기 병참로와 임도, 표고버섯재배지 운송로 등을 활용하여 무오법정사, 시오름, 수악교, 이승악 등을 연결하는 80km의 한라산 둘레길은 누군가에게는 역사, 생태, 산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학습장이 되기도 하며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고단함을 치유하기 위해 찾아오는 힐링 로드이기도 하다. 다양한 한라산 둘레길 중에서도 제주 역사와 생태를 다채로운 시선으로 보며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동백길을 소개한다.

제주 '물멍'하기 좋은 SPOT 5

최근 캠핑족들 사이에는 '불멍'이 유행이다. 캠핑을 위해 장작불을 피워놓고 멍때리는 것을 말하는 신조어인데 제주에서는 '물멍'을 이야기 하고 싶다. 제주의 가을 풍경 중 특히 바다와 인접한 해안가는 파도와 바람소리가 어우러지는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 무심코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되기 때문이다. 최근 자동차로 쉽게 찾아올 수 있는 포구나 해안 근처 산책로에 많은 관광객 및 도민이 방문하는 이유도 '물멍'을 즐기기 위함이 아닐까.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새들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의 제주 가을 바다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고단함은 사라지고 바다가 주는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제주에서 '물멍'을 즐겨보자.

두 발이 닿는 곳은 어디든지 (송악산 둘레길과 올레길 걷기 )

송악산, 산방산, 용머리해안 그리고 사계해안도로까지 ‘이것이 제주도다’를 외치게 하는 멋진 풍경 속을 걸어보자. 더없이 푸른 바다 그 위로 쏟아지는 햇살 그리고 눈부신 물비늘이 여행자의 마음을 평온하게 또 때로는 두근두근 설렘을 한껏 불어넣는다.

편한 효도여행은 제주로!(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추천 여행지 3선)

여행은 누구와 같이 가는가에 따라 코스 선택 등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이 달라지는데, 특히 효도여행이라 불리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은 여행지 선택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여행지의 풍광을 즐기면서도 힘들지 않은 코스를 찾아야 되기 때문에 사전에 많이 찾아보게 되지만 제주도는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지가 많아 큰 수고 없이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오름, 곶자왈 등 많은 곳을 찾을 수 있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편하게 제주도를 즐기려면 산책로 정비와 편의시설이 잘 조성된 곳을 찾아야 할 것이다. 제주도만의 자연, 문화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비체올린 여름꽃 & 능소화축제

햇빛 위에 올려놓은 자연 속에 조성된 힐링테마파크라는 뜻의 비체올린에서 여름을 맞이하며 개최하는 대표적인 여름꽃 능소화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