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해병 3·4기 호국관

해병 3·4기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그들의 애국 정신과 자랑스러운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한 호국관

조일구락부 옛터

4․3 당시 도민들을 탄압하고 공포의 대상으로 각인되었던 서북청년단이 결성된 곳

곤흘동(곤을동) 마을터

4.3 당시 주민들이 무차별 학살을 당하고 불태워진 곤흘동 마을

연미마을(오라동 4.3길)

4·28 평화협상 사흘만인 5월 1일 벌어진 오라리 방화사건

스테이어 리틀롱거

자연이 어우러진 시내권 숙소로써 넓은 정원과 귤꽃향기 가득한 힐링 스팟입니다. 겨울에는 동백 여름앤 수국 봄엔 유채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숙소입니다

서귀포향토오일시장

많은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도심 속 장터

한림민속오일시장

여러분 곁에 가까이 있는 한림조끄뜨레시장

성산-고성오일시장

옛 장터 분위기를 지닌 전통시장

[같이가치 제주여행] 08.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제주의 서쪽 해안길을 따라

아름답기로 유명한 제주 서부 해안은 제주의 대표적인 휴양지 중 하나다.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는 해변은 제주에서도 특히 많은 여행자들에게 사랑 받는 장소이며 이곳에서 서부 해안의 평화로운 파도의 울림을 느낄 수 있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옆에 품고 만져볼 수 있는 트래킹 코스와 충분히 분포한 편의시설에서 식도락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서부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한림 오일장 에서는 활기와 함께 서부 해안마을 사람들이 내뿜는 건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제주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길 (4.3 길을 따라 걷다 -서귀포 지역-)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 4·3은 이렇게 정의된다. 하지만 4·3의 흔적들 앞에 서면 이런 정의조차 읊조리지 못할 만큼 참담하고 처연한 아픔만이 전해질 뿐이다. 학살을 온몸으로 껴안은 제주의 상흔을 돌아보며 4·3에 대해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보자.

2023년 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영등바람 따라, 제주에 봄이 왔구나)

1만 8천 신들의 나라 제주, 봄이 오면 하늘의 신들이 지상으로 내려온다. 2월 초하루면‘바람의 신, 영등할망’이 비바람을 몰고 제주를 찾아온다. 예부터 이 기간에는 섬의 안녕과 풍작을 기원하며 섬 전 지역에서 영등굿이 열렸다. 해녀와 주민들은 제물을 바다로 던지며 이렇게 소원을 외친다. ‘떠나시면서 고둥, 전복, 낙지, 해삼 등의 씨를 뿌려 주시어 바다에 의지하여 사는 저희가 풍성한 해산물을 수확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제주전통시장 (오일장-서귀포시편)

서귀포시는 관광지와 자연 명소들이 밀집된 지역이다. 어디를 가도 유명한 관광지를 방문하기 마련이지만, 진정한 제주를 만나고자 한다면 제주만의 문화와 특색을 온전히 담고 있는 오일시장을 만나보자. 오일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지역 상인과의 소통,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장소이다. 가격을 흥정하는 재미와 무심한 듯 투박하게 담아주는 덤은 시장만이 가진 매력이다. 서귀포 지역을 여행 중이라면 인심과 소박함이 담겨 있는 오일시장으로 떠나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잇(eat)수다

청정 제주의 식품산업을 대표적 지역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제주 우수식품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한 행사

근하신뇽! 2024년도 9.81파크 제주와 함께해용!

용의 기운 가득한 2024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9.81파크에서 준비한 새해 맞이 축제

Hero&Zero, JEJU DREAM RUN 2025 (히어로앤제로, 제주 드림런)

제주의 아름다운 길을 따라 제주의 숨은 '영웅(Hero)'과 함께 '제로(Zero)'의 가치를 나누는 사회공헌형 러닝 캠페인입니다.

탐라순력도에 투영된 제주의 관방시설과 물 문화유산

탐라순력도에 그려진 연북정과 별방진성, 산지천을 걸으면서 제주의 물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답사하는 홍보 및 일일체험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