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예술공간 이아

원도심을 예술로 밝히는 복합예술공간

고미미

동문시장 근처 제주의 감성을 담은 돌하르방 마카롱 카페

센잇

본식 전통과자 ‘센베이’를 응용해 만든 과자이며, 해신물과 반죽이 통째로 들어가 있는 특색있는 디저트이다.

윤재커피

정성을 담은 엄마표 기름떡, 공항 근처 카페 ‘윤재커피’

제주스

제주 동문재래시장 내 위치한 제주스는 제주와 주스의 합성어로 오직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스런 주스를 만들어내는 카페이다.

동문시장(주)

각종 갈옷, 한복, 옷감 등 포목점을 주로 이루는 상가건물형 상설시장

제주 시내에서 연말연시 휴가 보내기

제주 시내에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시골에는 없는 화려함이 있고, 도시에는 없는 여유가 있다. 통통 튀는 개성도 있다. 연말을 마무리하는, 새해의 좋은 시작을 기원하는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면, 그리고 그 여행에 쉼과 재미, 매력이 모두 있기를 원한다면 오늘의 여행 리스트를 따라 한번 이동해보는 건 어떨까? 인스타툰을 연재하는 작가가 만든 카페에서, 친구네 집에 놀러간 듯한 기분으로 편안하게 놀다 오고 신청곡을 틀어주는 음악 다방에 가서 크게 음악을 들으며 술을 한 잔 기울이고 맛있는 시간을 보내고, 해변의 숨겨진 스팟에서 일몰을 보고 바다의 오고감을 구경하며 지나간 것을 떠나보내고, 새로 오는 것을 두 팔 벌려 반기기. 연말을 제주와 함께 지내자. 춥지 않게, 외롭지 않게.

출장 온 이대리, 김사원을 위한 공항 10분 거리 스팟 추천 (제주 출장도 식후경)

살고 있고, 일하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출장을 가는 건 피곤하고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만약 출장지가 제주라면? 그건 분명 다르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일로 가는 것이지만, ‘제주’라는 목적지를 생각했을 때 떠올려지는 풍경과 음식 등이 상상되면서 기대될 것이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출장러들의 그런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공항 10분 거리의 원도심 스팟 몇 군데를 소개한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짧게 들릴 수 있는 곳들을 꼽아보았다. 원도심에서 일하는 사람이자, 많은 출장러들을 매달 만나는 사람으로서 로컬 맛집과 카페, 산책코스를 알차게 모음집으로 준비했다.

일상 같은 여행에서 만나는 (제주 문화공간)

알람을 맞추지 않고 맞이하는 늦은 아침. 정해진 스케줄 없이 그날 마음 가는 대로 향하기. 이름난 맛집보단 어쩌다 발견한 식당. 더 깊숙이 골목을 파고들며 낯선 마을을 나만의 아지트로 만들기. 살아보는 여행을 빛나게 하는 것은 느슨한 일정 속 우연이 아닐까? 운 좋게 여행 날짜와 때가 맞은 전시를 감상하는 것도 그중 하나. 처음 접해보는 작가, 생소한 분야일지 몰라도 발을 성큼 내디뎌보자. 선물처럼 만나는 전시는 제주를 넘어 더 넓은 세상, 그리고 나도 알지 못했던 나를 여행하게 해줄 것이다.

MZ세대가 즐기는 제주 원도심 히든 플레이스

MZ세대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며 최신 트렌드와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세대를 말한다. 최근 들어 문화, 소비, 감성 등 전 범위에 거쳐 MZ세대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그렇다면 MZ세대가 제주 원도심에서 찾아가는 곳은 어디일까? 로스팅 챔피언의 카페부터 예맨 출신 쉐프가 운영하는 정통 아랍 레스토랑까지. MZ세대가 놓치지 않고 방문한다는 원도심 히든 플레이스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