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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랭이센터
구좌읍 세화리 마을주민 477명이 모여 만든 세화마을협동조합이 멋진 풍광의 세화리 바닷가에 질그랭이센터를 오픈했다. 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된 질그랭이센터는 1층은 세화리사무소가 업무를 보는 공간과 여행자센터가 있고, 2층에는 카페와 지구별가게, 3층은 공유오피공간과 세미나실이 있어 대관하고 있으며 4층은 세화밖거리(숙박시설)를 갖추고 있다.
저지오름(닥몰오름,새오름)
비양도와 한라산이 보이는 저지리의 아름다운 오름
뒤굽은이오름
뒤가 굽은 오름이라는 뜻으로 후곡악이라고 부르는 오름
문석이오름 [출입제한]
초록색 물결이 넘실거리는 아름다운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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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름 여행 (아부오름 감성 피크닉)
제주의 오름은 한라산에서 비롯되었다. ‘설문대 할망’이 치마에 흙을 가득 담아 한라산을 만들며 흘린 흙이 약 360여 개의 오름이 되었다는 재밌는 이야기도 내려온다. 이처럼,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오름은 완연해진 봄을 맞이해 초록빛 물결이 일렁이고 있다. 사계절 언제 찾아가도 매력 넘치지만, 따스한 봄 햇살 가득한 계절을 맞아 오름에 오르는 것은 어떨까? 색다르게 제주를 즐기는 방법과 함께 오름으로 초대한다. 다채로움 가득한 제주를 경험해 볼 시간이다.
[방구석 제주여행] 제주를 동서로 가로지르며 오름 여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3개월 가까이 이어지면서 마음이 지침을 넘어서 피폐해짐을 느낀다. 날씨가 좋으면 좋을수록 밖에 나가서 마음껏 뛰놀 수 없음이 아쉽기만 하다. 배달음식을 먹으며 스트리밍 영상을 보면서 방콕을 할지언정, 이 찬란한 계절에 구질구질하게 살 수는 없다. 온라인을 통해 여러분을 제주의 오름으로 초대한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옮겨가면서 바라보는 제주의 오름은 모두 같은 듯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영상으로 잠시나마 방구석에서의 스트레스를 벗어나, 제주로 여행 온 기분이 들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그리고 하루 빨리 제주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란다.
제주에서 도파민 디톡스하기 : 사색과 자연으로 나를 발견하는 힐링 여행지
너무나 똑똑한 핸드폰, SNS의 알고리즘과 편리한 서비스에 푹 빠져 살다 보니 이제는 내가 디지털 치매와 중독적인 삶으로 답답함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도파민 중독에 싫증이 나서 떠나고 싶은 그대여, 제주로 오시라. 제주에는 당신의 마음을 발견해 줄 다정한 친구들이 많아요. 나 홀로 고독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소박한 1인용 책방과 마음 수련을 도와줄 오름 옆 요가원, 숲과 바다를 한 번에 누리는 시내의 별 같은 오름까지. 필자가 실제로 도파민 중독을 끊어내기 위해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고 다녔던 제주 여행지가 담겨 있어요! 함께 따라오세요. 그 끝에는 분명 자기 발견과 충만한 행복이 있을 거예요.
패러글라이딩 명소 (금오름) 탐방
거문오름, 혹은 금악오름으로도 불리는 금오름은 한림읍 금악리 금악마을에서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한 유명한 오름이다.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천천히 오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도 좋지만, 금오름은 애월과 한라산이 한눈에 보이는 지리적 위치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기에 적합한 매력적인 곳이다. 패러글라이딩 체험에 최적화된 금오름의 모습과 더불어 역사적 사연을 품은 생이못, 자연의 숨길을 느낄 수 있는 희망의숲길, 그리고 일제강점기 시절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진지동굴을 두루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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