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빌레못동굴

천연기념물 제342호, 총길이 11,749m의 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

조식

조용한 마을 어음리에 숨어있는 브런치카페

도치돌한우숯불

당일 도축한 신선한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면공장

제주 흑돼지를 사용해 깊은 맛을 전하는 고기국수 전문점

밭담에 피어난 제주인의 삶 밭담길 따라 거니는 제주여행

제주에는 천 년 이상의 시간을 간직한 밭담길이 있다. 인기 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배경으로도 등장하는 밭담은 제주의 거센 바람을 막아 작물을 보호하는 놀라운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모든 밭담을 이으면 약 2만 2천km에 달할 만큼 장대하며, 검은 돌들이 끝없이 이어진 모습 때문에 '흑룡만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독창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금, 걷기 좋은 계절 가을에 제주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표 밭담길 8곳을 만나보자.

여행이 달라지는 순간, 나우다 NOWDA (내 손 안의 관광증으로 완성하는 제주여행)

제주여행을 보다 실속 있게 즐기고 싶다면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NOWDA’를 활용해 보자. 식사, 카페, 전시, 체험,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나우다 NOWDA’와 함께라면 제주여행이 훨씬 쉽고 재미있어진다. 오늘은 제주의 서쪽, 애월에서 ‘나우다 NOWDA’를 활용해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한다.

리얼제주를 만나다 (제주 늦가을 즐기기)

구석구석 가을빛으로 물든 제주. 노란색에서 붉은색으로, 가을바람에 휘날리는 은색 물결까지. 가을은 여느 계절보다 짧아서 오래도록 추억하고 싶다. ‘꼬닥꼬닥’ 천천히 걸으며 11월 늦가을에 흠뻑 취해보자.

자연 속 로맨틱한 순간을 담다! 제주에서 사랑을 기록하다 (제주 웨딩스냅)

제주를 여행하다 자주 마주치는 장면 중 하나는 바로 웨딩스냅 촬영 중인 커플들이다. 협재 해변의 바람 속에서도, 성산일출봉 아래 드넓은 들판 위에서도, 혹은 감귤나무가 줄지어 선 시골길에서도,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수트를 차려입은 신랑이 서로를 바라보며 촬영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처럼 제주의 자연은 사진 한 장에 담기엔 아까운 풍경들로 가득하다. 푸른 하늘과 맑은 바다,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들꽃들까지, 그 자체로 완벽한 배경이 된다. 따뜻한 이 계절, 특별한 웨딩사진을 남기기 위해 제주로 떠나보자.

9.81파크 <구팔일 억새바당>

억새,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제주 노을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주 유일 스팟

981 억새 바당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억새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