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세미오름(삼의양오름)

뒤로는 한라산, 앞으로는 제주시내를 품고 있는 삼의양오름

가마오름

제주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가마오름

절물오름(큰대나)

절물 약수터의 물이 용출되는 절물오름

두산봉(말미오름)

올레1코스의 마스코트 두산봉

지붕위제주바다

평대리 앞바다를 보며 먹는 쫄탱떡볶이

봉쟈 게스트하우스

다양한 장난감이 있는 게스트하우스

소심한책방

동쪽 마을 끝자락, 작고 작은 동네 책방

제주를 물들인 은빛물결 (가을 제주 억새 명소)

제주의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모습, 제주의 들판을 수놓는 억새가 아닐까. 꽃처럼 하얀 풀숲을 바라보면 조금은 쓸쓸한 듯, 운치 있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자연경관이 살아있는 제주의 억새밭은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가볍게 산책하듯 오름을 따라 걸으며 억새밭의 풍경에 취하는 것도 좋고, 해안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는 것도 로맨틱한 체험이 될 것이다. 억새뷰가 특히 멋진 제주 스팟들을 따라가보자.

2019년 9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기다린 만큼 더 즐겁다! 지꺼진 9월 제주)

주말만 바라보고 한주를 버텨온 사람들처럼, 이날을 바라보며 몇 달을 버티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운 가족과 친구들이 모이는 명절이 있어 시작부터 들뜨는 9월. 반가운 사람들이 모여들어 이야기도 풍성해지고 여유와 즐거움마저 풍성한 9월의 제주에서 지꺼진 시간을 만들어보자. (지꺼진 : 즐겁다, 기쁘다는 뜻의 제주어 ‘지꺼지다’의 활용형)

항일의 바람이 가장 먼저 분 곳 (제주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하기)

바람의 섬 제주는 항일의 바람도 가장 먼저 불었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기 5개월 전인 1918년 10월, 불교계를 중심으로 한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이 그 시작이었다. 이를 시작으로 제주의 항일운동은 1919년 조천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조천만세운동, 강인한 제주의 해녀들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일제에 항거한 1931년 해녀항일운동으로 확대되었다.

지금 가장 제주스런 (수류촌 밭담길)

한림읍 동명리는 예전에 수류촌이라고 불릴 만큼 샘이 풍부한 마을이다. 동명리에는 수류촌 밭담길이 있다. 수류촌 밭담길은 3.3km로 한 시간 남짓 걸리는 코스다. 수류촌 밭담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소박함과 정겨움을 간직한 마을을 두 눈에 담아보자. 화려하지 않아도 마음이 동하는 풍경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거문오름을 예약없이 탐방하고, 용암길을 걸을 수 있는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