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스시혼

스시혼은 1983년 음식업계 진출하여 현재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에 입점해 ‘소우조우’에서 론칭하였다.

다미진

제주도민이 인정한 해비치 맛집 다미진횟집

감초식당

구제주시내에 있는 감초식당은 채소와 당면, 피가 어우러진 보통의 순대와 다르게 제주식 순대는 피와 메밀, 찹쌀을 주재료로 순대를 만든다. 창자 안을 가득 채운 소는 신선하고 고소한 맛이 진하게 묻어난다. 푸딩같이 부드러운 식감 또한 매력적이다.

마라도횟집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마라도횟집은 방어철에 마라도 인근 해역에서 잡아 올린 방어요리를 선보이며 제철이 아닐 때에는 다양한 생선으로 만든 요리가 마련되어 있다.

제주보성시장

제주 원도심 속 전통 순대로 유명한 상설시장

알고 먹으면 더욱 맛있다(당신이 모르는 제주의 맛)

돼지고기나 전복죽을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제주를 여행할 땐 이 모든 음식들이 유난히 맛있게 느껴진다. 제주에서 먹는 돼지고기가 입에 착착 감기는 이유는 뭘까? 전복죽이 초록색인 까닭은? 말고기는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 걸까? 알고 먹으면 맛이 배가 되는 제주만의 특별한 맛을 소개한다.

제주마을산책 (성산읍) (상)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5월, 이 무렵 제주는 맑은 하늘과 싱그러운 초록으로 반갑게 여행객을 맞이한다. 그중 서귀포시 성산읍은 대표 명소인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덕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봤을 지역. 빼어난 일출을 자랑하고, 화사한 유채꽃으로 이른 봄을 알리는 성산읍은 새로운 시작, 푸른 계절과 여러모로 잘 어울린다. 제주마을산책 성산읍 (상)편에서는 이맘때 가장 아름다운 자연 명소들과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을 소개한다. 성산읍의 구석구석을 거닐며 완연한 봄을 느껴보자.

비짓제주 방문객들이 추천한 (가심비 따라 떠나는 #제값하는착한가게 여행!)

지난 여름 #제값하는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추천된 가심비 좋은 나만의 착한 가게는 어디일까. 제주 여행 중 경험한 나만의 착한 가게를 비짓제주 방문객들로부터 직접 추천 받아 취향별로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한다. 향후 제주에 올 기회가 생긴다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면서 한번쯤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제주 빈티지 맛집)

아무리 솜씨 좋은 전문가라도 담을 수 없는 것이 있다. 아주 천천히 퇴적되어온 세월의 흔적이 바로 그것. 제주 곳곳에는 평소처럼 그 길을 걷는다면 스쳐지나갈 지 모르는 소박한 겉모습에 각자 저마다의 사연이 담겨있는 맛집들이 있다. 이미 SNS상에서 화제가 된 공간부터 혼자 찾아가더라도 부담없는 곳까지, 제주 빈티지 맛집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