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제주향토음식보전연구원

제주 식문화 클래스에서 경험하는 제주의 맛

제주설심당 본점

용담3동에 위치한 제주 눈꽃빙수 맛집, 제주설심당 본점은 제주의 자연 그대로의 눈을 표현하고자 신선함을 담아 맛있는 빙수를 제공하고 있다.

팝업 플라자

쇼핑 중 별미를 즐길 수 있는 팝업 플라자에서 호떡, 붕어빵과 같은 한국의 대표적인 간식부터 핫도그, 수제 초콜릿까지 다양한 간식을 테이크 아웃하여 간편하게 즐겨보자

산라한

점심에는 8천원에 20가지 한식뷔페, 저녁에는 창도름을 파는 곳

청춘테이블

청춘테이블은 2015년 호텔신라의 레시피 전수와 리모델링 지원을 통해 재개장한 ‘맛있는 제주만들기’ 12호점 식당이다. 제주동초등학교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의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소울푸드인 즉석떡볶이와 김밥이 인기다.

2017년 12월 놓치지 말아야 할 관광 10선 (제주의 겨울은 낭만)

하얀 눈 덮인 설경, 반짝이는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선물까지 12월은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이 모든 것에 여행이라는 낭만이 더해지는 제주에서의 12월은 연인, 가족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달이기도 하다.

따스한 감귤국 제주

제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색깔이 무엇이 있으세요? 많은 색이 있지만, 제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색깔은 바로 감귤색일 것 같은데요. 오늘은 제주의 감귤색인 주황색을 찾아 떠나보도록 해요. 주황색은 제주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 제주에서 나는 귤, 한라봉, 구좌당근 등이 있어요. 귤이 주황색이 아니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독특한 상상도 잠시, 주황색이 아닌 감귤색이라고 표현하면 어떨까 하는 마음도 들어요. 주황색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으로 활력, 만족, 적극성을 상징한다고 해요. 또한 명랑하고, 친근한 느낌을 주며, 식욕을 증진시키기도 하고요. 산업 현장에서는 안전 색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톡.톡.튀.는. 제주만의 감귤색을 찾아 떠나보아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제가 찐으로 추천하는 가성비 갑, 제주 히든 플레이스를 여러분들께 소개하오니 우리들만의 젊은 감각으로 똑똑하고 기분 좋은 소비를 해보자구요. 그래서 방실방실 웃고 싶은 제주를 함께 만들어봐요.

생생한 도민의 생기를 느낄 수 있는 정겨운 관광지, (가성비 가득, 만원의 행복)

단돈 만 원으로 일주일을 버티던 TV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다. 방송으로나마 그렇게 살아지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 바깥에서 한 끼 외식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워졌다. 분명 체감상 만 원은 큰돈이지만 지닌 가치보다 쉽고 빠르게 사라져 버리는 요즘 시대에 만원으로 뭘 할 수 있는지 생각에 빠진다. 문득 옛 시장이 떠오른다. 만 원 한 장 들고 시장으로 향해도 마음 졸이지 않고 넉넉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전통시장, 그중에서도 제주시 민속 오일장을 추천한다. 만 원으로 가성비 넘치는 소비를 통해 만족감은 물론, 도민의 정겨움과 생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예능 속 그곳! 구석구석 서귀포 시장 로컬 트립: 대정, 모슬포 시장에는 특별함이 있다

낯선 여행지에서 로컬 시장을 찾는 이유는 그곳의 삶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아기자기한 구경거리를 둘러보고, 한쪽에 자리를 잡아 향토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도 크다. 제주 남단 모슬포항 근처에는 두 곳의 전통시장이 있다. 일정한 날에 열리는 대정오일시장과 매일 운영되는 모슬포중앙시장이다.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등장하며 더욱 주목받은 이곳은 활기찬 상인들의 목소리, 맛있는 음식 냄새, 푸근한 인심 등 제주도민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지역의 정취가 묻어나는 시장과 개성 있는 점포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