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그린페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초콜릿

민속해안로

세화와 표선을 연결하는 해안도로

사계항

관광지와 가깝고 한적한 어촌마을 사계포구

사계해변

산방산과 용머리, 에메랄드 빛 바다가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

연이네

한적한 풍경이 돋보이는 땅콩아이스크림 카페 연이네

아일랜드조르바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좌식카페

유스커피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아담한 카페

동광분교인디이스트

폐교된 분교를 개조한 카페와 문화배움터

UncleBORO게스트하우스

조용한 소규모 여행자를 위한 정갈하고 여유로운 여자전용 게스트하우스

비비엔다(폐업)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조용한 휴식을 위한 공간

내가좋아해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 신촌리에 숨겨져 있는 소품샵

인터뷰책방

제주와 자연에 큰 관심을 두는 책방지기의 영향으로 제주관련 서적이 많은 독립서점

라이프워크 메가스토어 제주점

사계리의 상징 산방산과 최남단 해안이 한눈에 들어오는 카페 겸 의류·잡화점

제주 해안로드트립, 제주에서 만나는 (남방큰돌고래)

벌써 코 끝 시린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지만 제주 바다를 찾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제주 곳곳에 출몰하는 ‘돌고래’를 보기 위해서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돌고래 스팟’, ‘돌고래가 자주 출몰하는 시간’이라는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오후 3~4시에 자주 출몰한다는 목격담이 많다. 그래도 돌고래를 보는 건 복불복! 기다림 속, 돌고래를 본다면 큰 행운을 얻은 것과 마찬가지다. 제주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드라마속 촬영지인 서부 해안도로를 따라 천천히 둘러보자.

가격 착하고 감성 충만한 언택트 시대의 꽃 (무인카페)

언택트 시대의 관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무인카페.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쉼터가 되는 무인카페가 제주 전 지역에 걸쳐 자리 잡고 있다. 올레꾼들이 쉽게 쉬어가라고 터를 내어준 카페부터 개인 정원을 개방해 대문을 활짝 열어준 카페까지 제주는 관광객들에게 후하게 인심을 베푼다. 손님과 주인이 마주하지는 않지만 베푸는 마음과 즐기는 마음이 만나 더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제주의 무인카페들.

비가 온다고? 오히려 좋아! Rainy Day in JEJU

제주에 비 소식이 찾아왔다. 여행을 계획한 이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일 수 있지만, 제주에는 비 오는 날에 더 큰 즐거움을 만날 수 있는 장소들이 많다. 시원한 실내에서 전시를 감상하거나, 통창 너머로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여유를 즐기기도 좋다. 제주의 독특한 자연환경이 만들어낸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도 있다. 비 오는 날이라서 오히려 더 매력적인 장마철 제주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주민들이 직접 운영해 마을 색깔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제주 구석구석 마을 카페)

제주도 작은 마을에 자리 잡은 한적하고 아늑한 카페. 사람 북적이는 관광지에서 벗어나 제주 생활을 오롯이 느끼고 싶다면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가 보자. 골목길 구석구석 걸어 들어가야 나오는 카페를 시작으로 숲길 사이에 위치해 있어 주변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휴식을 주는 카페까지. 돌담 사이로 쏟아지는 따사로운 여름 햇살은 이렇게 마을 속 작고 큰 카페들을 안내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