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파군봉(바굼지오름)

하귀리 마을의 유일한 오름

동귀방파제

하귀입구 사거리에서 포구 방향으로 가면 보이는 조그마한 방파제

고내리 다락쉼터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다락쉼터

영모원

4·3희생자의 신위를 한 곳에 모심으로써 화해와 상생의 표본이 된 곳.

슬로보트

사진, 음악과 책을 바다와 함께 즐기는 카페

하르방짬뽕

제주시 하귀리에 위치한 중식점인 하르방짬뽕은 진하고 얼큰한 짬뽕에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색다른 짬뽕과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다.

엘리사

동화속에서 뛰쳐나온 비주얼의 쿠키

싸이공레시피

베트남 현지맛 그대로 만드는 쌀국수와 덮밥

포구민박

애월읍 하귀 민박, 포구 앞 아기자기한 독채민박(인생샷 포토존)

제주시드니호텔

애월해안도로 곽지해변 인접 오션뷰 호텔

베니키아호텔제주

애월하귀 해안도로 중심지에 위치한 내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한 호텔

몽마르뜨펜션

하귀해안도로 근방에 위치한 전 객실 바다전망인 프로방스풍 펜션

폴록

조용한 마을 하귀리에 위치한 힙한 무드의 아트편집숍

포코아포코

제주감성과 아늑함이 묻어나는 소품 가게

애월아안녕

작지만 알찬 제주 기념품 판매점

‘달리면’ 제주가 달라 보인다 (제주 해안도로 Best of Best 5)

이번 여행에는 어디를 가볼까? 이런 고민이 필요 없는 곳이 바로 제주도다. 제주도는 섬 둘레를 따라 약 253km에 걸쳐 수많은 절경을 품은 해안도로가 이어져 있다. 해안도로 드라이브는 제주의 지형과 지역의 특색을 이해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기도 하다. 제주를 여행하는데 있어 결코 빼놓아서는 안 될 해안도로 5곳을 소개한다.

화해와 상생으로 나아가는 길 (4.3 길을 따라 걷다 -제주시 지역-)

지난 70년 동안 4·3은 마음 깊은 곳에 묻어둔 채 꺼내지 못하는 어둠의 이야기였다. 두려움과 고통으로, 또 먹먹함과 고통과 절망으로 싸여있던 4·3의 이야기는 생존한 사람들의 입 밖으로 나오기 시작한 순간부터 조금씩 치유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어둠에서 빛으로 나오는 길은 쉽지 않았지만 완전한 빛에 도달하기를 꿈꾸며, 4·3은 여전히 걷고 있다. 그리고 이 길은, 함께 걷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꼭 경험해야 할 제주명품 - 제주의 7대 도로

제주 7대명품은 관광과 1차산업, 3차산업 등을 연계한 제주 비경과 특산물, 향토음식, 체험거리, 아름다운 도로, 아름다운 건축물 등 6개의 분야로 나뉜다. 각 분야별로 설문조사와 학계 및 전문가의 추천심의 등을 거쳐 선정한 명품들로, 제주를 찾는 사람이라면 꼭 경함해야 할 42가지의 특별함으로 기억될 것이다.

[같이가치 제주여행] 25. 낮보다 더 아름다운 제주의 밤

낮 동안 소란하며 바쁘던 제주의 낮은 해가 진 후 차분해진다. 그런 의미로 해가 진 뒤 제주의 밤은 비로소 여행의 마무리이자 또 다른 시작이 되는지도 모른다. 떨어지는 일몰조차 제주에서는 여행이 된다. 붉게 물든 노을을 보며 하루의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채우자. 밤이 되면 낮과는 다른 모습의 제주를 만나, 더욱 선명한 빛을 감상할 수 있다. 해가 지는 일몰 후 제주 여행을 마무리하지 마시길 바라다. 한 밤의 제주도 낮 못지않게 아름답다.

2023 귀리 전통문화축제

하귀2리 가문동 포구 잔디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3 귀리 전통문화축제>. 제주특별자치도도 무형문화재 <귀리겉보리 농사일소리>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하귀2리 마을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마을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