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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옥돔, 땅에는 감귤이 가득한 마을 (태흥리)
바닷가가 아름다운 마을 태흥리. 해안도로를 따라 산책을 하며 힐링을 한다. 옥돔이 유명해 옥돔정식을 먹어보았다. 오후 1시가 되면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옥돔경매가 시작된다. 그날그날 조황에 따라 옥돔의 가격이 차이가 난다고 한다. 동네 분들도 옥돔을 사러 왔다. 옥돔 경매가 끝난 뒤 중개인에게 옥돔을 구입할 수 있다. 제일 큰 옥돔을 사서 제사상에 올린다고 한다. 옥돔 경매가 끝나고 마을을 둘러보니 귤밭이 많다. 바닷가는 어업으로 위쪽으로는 온통 귤밭이다. 한라산 아래에 있어 일조량도 좋아 귤맛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귤밭에서 귤따기 체험도 하고 귤을 택배로 보낼 수도 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2025년 제주
2025년에는 어떤 걸 꼭 이루고 싶으세요? 새해가 되면 항상 다짐하는 베스트 1. 다이어트 2. 독서 3. 저축 이라고 하는데요. 2025년에는 3가지 모두를 이루기 위해 제주에서 꼭 가봐야할 3곳을 선정했어요.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도 챙기고,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도 챙기고, 제주에서 바가지 가격이 아닌 가성비 좋은 곳으로 여행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2025년을 제주에서부터 시작해보자구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제가 찐으로 추천하는 가성비 갑, 제주 히든 플레이스를 여러분들께 소개하오니 우리들만의 젊은 감각으로 똑똑하고 기분 좋은 소비를 해보자구요. 그래서 방실방실 웃고 싶은 제주를 함께 만들어봐요.

낙엽 한 잎, 커피 한 모금 (가을엔 커피를 마시겠어요)
모두가 커피를 마실 수 있지만 모두가 다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건 아니다. 소위 ‘다방커피’도 타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르지 않은가. 커피만큼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지는 음료도 없을 터. 제주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주는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캐릭터와 함께 신나는 제주여행 (제주 테마파크)
모두가 기다려온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정의 달 5월이다.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과 부부의 날까지, 즐거운 여행 계획을 세우며 기대감에 마음이 한껏 부풀어 있을 터! 기대한 만큼 즐거움도 배가되는 여행 장소를 소개한다. 캐릭터와 함께 아이와 어른 모두 행복한 제주 속 동심의 나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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