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이덕구 산전

토벌대의 학살을 피해 숨어든 피난민들의 피난처

갤러리2 중선농원

감귤농장을 탈바꿈한 갤러리

화조원

다양한 새들과 작은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

이중섭미술관

불운한 시대의 천재 화가 이중섭의 작품을 전시한 미술관

카페동백

창 너머 풍경이 예쁜 카페

카페세바

선흘리 돌집 까페, cafe seba

한량2010

주택가 속 숨어있는 커피 공장

담소요

서귀포 남원읍에 위치 한라산을 배경으로한 브런치 카페이다.

객의하우스

커다란 창문을 통해 비양도의 노을을 만날 수 있는 곳

제주오다

바다를 가득 채우는 객실창이 있는 레지던스 호텔형 펜션

제주구도

창 너머 제주의 사계절을 간직한 곳...대흘리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풀빌라

오시록헌 AM

아늑하다, 오시록헌

바다상점

협재바다를 닮은 작은 소품 가게

책은 선물

일일 서점지기 체험이 가능한 작은 서점

제주의 하천 (내창 생태여행)

‘내창’은 ‘내’ 또는 ‘시내’를 뜻하는 제주어다. 하지만 단지 ‘내’라는 말로는 정확히 설명 할 수 없는, 계곡도 개천도 아닌 그 무언가가가 바로 내창이다. 이제 내창으로 생태 여행을 떠나보자.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10-2코스. 자유로운 촌뜨기의 위대한 작품 셋

그는 프로 복서였고, 쌍둥이였고, ‘촌뜨기’라 불렸고, 대학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는 책을 보고, 여행을 다녔고, 세계적인 건축가가 되어 프리츠커상을 받았다. 이제 그의 작품들은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건축학도의 순례를 받고 있다. 제주에도 세 곳, 안도의 작품이 여행자를 부른다. “야, 너두 건축할 수 있어!”

육(陸), 해(海), 공(空)을 누비는 짜릿한 즐거움 (제주 액티비티)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을은 액비티비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이 계절이 다 가기 전에 땅과 바다, 하늘을 누비는 짜릿함에 빠져보자. 스피드와 거친 도전을 즐긴다면 카트나 ATV를, 고공 낙하와 같은 아찔한 스릴감을 좋아한다면 짚라인이 제격이다. 모험심이 많은 여행자에겐 우도 보트 동굴탐험을 추천한다. 투명 카약을 타고 홀로 또는 둘이 유유히 바다를 누비고 다녀도 좋다. 날씨가 궂은 날도 문제없다. 실내에서도 땀이 날 만큼 역동적인 신나는 액티비티까지 알뜰하게 모았다.

신비한 숲에 담긴 5가지 비밀 (제주의 숲)

이 가을 맑고 상쾌한 숲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숲속 깊은 곳에 숨겨진 비밀 하나, 그리고 그것을 찾아가는 재미 둘. 숲에 들어서 가만히 귀 기울이면 풀꽃과 나무들이 전하는 신기한 이야기가 들려온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마저 ‘제주의 숲이라니, 정말 멋지지 않나요?’ 하는 합창처럼 들려온다. 신비한 비밀을 품고 있는 숲길을 걷는 동안 누구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다.

마노르블랑 루피너스 꽃향기축제

마노르블랑에서는 2025년 봄을 맞이하여 루피너스 꽃향기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