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덕천곤충영농조합

제주에 살고 있는 다양한 곤충과 파충류를 만나볼 수 있는 곳

오지힐 제주

다양한 색감의 케이크들과 퐁신한 파블로바가 있는 디저트카페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3코스. 한 잔의 운치를 걸어보자

서광다원에 가면 차를 관람하고, 차를 체험하고, 차를 즐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단지 차 한잔이 아니라 풍경과 공간 속에 보내는 시간이 스리슬쩍 차와의 좋은 기억을 만든다. 이곳에 있는 4개의 건축물은 여행자를 차의 세계로 이끄는 숨은 조력자이다.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10-1코스. 이타미준의 제주

예술가는 작품으로 말한다. 때문에 작품을 이해하는 것이 작가를 아는 것이고, 작가를 안다면 작품에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제주에는 이타미준의 작품이 몇 있고, 나 또한 그에 대해 몇 차례 썼다. 그땐 이타미준을 얼마나 알았을까? ‘안다’는 말의 무게를 새상 깨닫는 여행이었다.

천고마비 계절에 즐기는 (제주 시장통닭)

하늘이 높으니 말도 살이 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이젠 날도 제법 선선해졌으니 고소한 내음 풍기는 제주 시장통닭 한 마리 포장해 야외에서 즐겨보는 것도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이 되어주지 않을까?

2019년 8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무더위를 넘어서는 시원함, 8월 제주는 서넝서넝)

태양을 피하고 싶어 바다를 건너는 이들이 모여드는 팔월의 제주. 이글대는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넘쳐흐르도록 기쁜 순간을 만드는 것은 나 자신의 몫이다. 어딜 가나 분주하고 왁자지껄한 8월의 섬일지라도 그 속 어딘가 혹은 무엇인가 나만의 안식처는 분명 있을 것. 그게 무엇이든 좋으니 일단 찾아 떠나자. 예상 밖의 시원함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