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뱅듸승마클럽

말을 타며 달리는 제주의 푸른 초원

와흘본향당

마을 전체의 안녕을 지켜주고 생업, 산육, 치병 등의 기원을 들어주는 마을공동체의 성소(聖所)

제주여가마을

제주시 동쪽 조천읍 와흘에 위치한 제주여가마을은 자신의 여가 분석과 유형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쉬는 법과 노는 법을 터득해 가는 흥미로운 체험마을이다. 제주여가마을 본부가 있는 농촌마을 ‘와흘리’는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제주밭담의 전통성과 다양성을 잘 보존하여, 제주시가 추진하는 전통밭담을 활용한 힐링 제주 플랫폼 구축사업의 거점마을이기도 하다.

박성내

1948년 12월 제주 4.3사건 토벌대의 학살터

와흘밥상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 와흘밥상

자연과 사람들 밀면

더위를 식히기 제격인 와흘리 밀면 전문점

메밀꽃제주

동네 주민도 줄 서는 메밀 음식의 종착역

우리의 청춘 이제부터 시작이다 -(O)rganic의 제주여행 이야기-⑤

6인 'senior’의 제주여행 이야기는 인생의 제2막을 맞이한 6명이 제주도에서 발견한 가치와 경험을 담고 있다. 혼자, 싱글친구들과의 제주 여행을 통해 보내며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

제주마을산책 4.3길을 걷다 (조천읍-봄편) (하)

아픈 흔적이 서려있는 조천읍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다. 힘들었던 지난날을 위로하듯 콧등을 스치던 공기는 서서히 포근한 바람으로 변하고 있다. 봄이 왔다는 반가운 신호이기도 하다. 조천읍은 해변의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홀로 사색을 즐기며, 느긋한 여행을 즐기기 좋은 장소가 많은 곳이다. 조천읍에서 희망 가득한 봄을 맞이하여 보자.

동물과 스킨십하고 정서적 교감도 나누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물 체험)

일상을 벗어난 활동 중 아이들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은 어쩌면 동물을 만나는 시간일 지도 모른다. 특히 평소에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과 마주할 때 호기심이 자극되고, 또 먹이를 주거나 만지는 스킨십을 통해 동물 사랑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어른들에게도 신기하고 유익한, 천혜의 자연 자원을 가진 제주에 있는 동물들을 만나보자.

2018년 8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탐’하고 싶은 제주, 탐험을 시작하라!)

작렬하는 태양 빛이 절정에 오른 8월! 남들과는 다르게, 남들이 가보거나 해보지 못한 제주를 발견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배낭 하나 둘러메고 ‘탐’하고 싶은 제주 스팟들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세계자연문화유산에 빛나는 제주의 대자연과 유행을 앞서가는 다양한 방법으로 제주를 밤낮으로 즐기다보면 나만 알고 싶은 새로운 제주가 눈앞에 펼쳐진다. 열정만 있으면 충분하다. 8월의 제주여행에서 인생 제 2막을 경험할 수 있을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