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묵리해안쉼터

묵리 해안가에 있는 작은 쉼터

다끄네포구(용담포구)

용담 마을 주민들이 닦아 만든 포구

귀덕연대

귀덕연대는 귀덕초등학교 북쪽에 있으며, 명월진에 소속되어 있다.

문섬(서귀포해양도립공원)

섬에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민둥섬이라서 붙여진 이름의 섬

패밀리만두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패밀리만두는 주문과 동시에 만두가 찜기에 올라가 쫄깃하고 육즙이 가득한 만두를 만나볼 수 있다.

만강촌옛날칼국수

노형동에 위치한 만강촌옛날칼국수는 닭칼국수와 더불어 닭곰탕, 옛날통닭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제주도민이 즐겨 찾는 로컬 맛집이다.

백양닭집

서문시장 옛날 통닭

옛날옛적

성산읍 온평리에 위치한 돔베고기, 해물뚝배기, 각종 회 및 해산물요리 식당

도시락게스트하우스

옛날 도시락 형태의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동복리671

바다뷰를 자랑하는 게스트하우스.

우도쉼팡게스트하우스

우도 천진항(여객선 하차후 1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도의 옛날 집을 리모델링하여 남자동 여자동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는 우도 쉼팡 게스트하우스이다.

토리코티지카레클린트

옛 제주 집의 정서와 향기를 보존한 곳

옥수카페

조용한 마을 속 돌담길을 지나 들어가면 라탄 소품을 판매하는 골목 카페인 옥수카페

제주바이브

옛날 제주돌집에서 만나는 감성소품숍

구들책방

구들에 앉아 읽는 사람들의 손때 묻은 책

런던다락

협재에 있는 유럽감성 작은 소품숍

여긴 무조건 가야해! (제주 현지인이 인정한 제주 맛집)

제주에 살지 않는 사람들이 제주에서 과연 얼마나 많은 맛집을 알아차릴 수 있을까? 어쩌면 내가 찾은 맛집도 그저 인터넷에 올라온 수많은 마케팅에 불과한 곳일 수 있지 않을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제 진짜를 찾아내려는 미식가들의 노력은 이제 이곳에 닿았다. 제주까지 와서 광고성 짙은 맛집들을 가보고 실망했다면, 또 현지인들이 인정한 진짜 제주 맛집을 찾아 떠나 보고 싶다면 우리와 함께 발걸음을 옮겨보자.

로컬투어 마을참견 10 (홍승길 삼촌이 알려주는 나를 비추는 마을, 오조리)

성산일출봉에 아침 해가 솟으면 맞은편 어촌마을 오조리에 가장 먼저 붉은 온기가 닿는다. 아침이면 햇살이 내수면에 드러눕고, 저녁이면 환한 달이 내수면을 내려다본다. 마을 지명인 오조(吾照)가 ‘나를 비춘다’는 뜻을 지닌 것도 다 내수면 덕분이다. 오조리 내수면은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났다. 성산일출봉이 분화하면서 터져 나온 크고 작은 파편이 둥그렇게 둑을 형성해 만들어진 곳으로, 마치 호수같은 형태를 띤다.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가만히 풍경을 들여다보며 차분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이곳. 오조리 마을 토박이 홍승길 이장님을 찾아 오조리 이야기를 들어봤다.

숲속 작은 오두막처럼 편안한 (초록초록카페)

드넓은 통창을 통해 예쁜 제주 바다를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이나 숲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에 가보는 건 어떨까. 마음과 몸까지 힐링이 될 수 있다. 제주의 중산간이나 작은 마을, 또 오름 근처에 위치해있다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카페들이 있다. 시원한 바다보다 더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제주의 초록초록 카페들을 소개한다.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8코스. 풍광이 된 제주 말의 놀이터

중산간은 제주마의 고향이다. 바다도 산도 아닌 그 어디쯤, 오름으로 둘러싸인 평평한 지대에는 외로운 테우리와 말들이 살았다. 이제는 제주의 풍경이 된, 바람 많은 언덕과 말이 노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탐라국입춘굿

입춘날 목관아 일대에서 제주목사, 관리, 무당들이 행하던 굿놀이로, 봄이 시작됨과 동시에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제의 의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