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따라비오름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따라비오름은 3개의 분화구(굼부리)와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이 폭발할 때 분출된 용암은 부드러운 산세를 만들어냈고, 가을이면 오름을 뒤덮은 억새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큰노꼬메오름

멋지고 시원한 전망과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를 만날 수 있는 곳

신양섭지해수욕장

섭지코지 가는 길, 멋진 풍경과 아늑한 바다에 빠지다

제주올레 11코스

모슬봉의 정상에서, 신평곶자왈의 안에서 느끼는 자연의 아름다움

그림그리는펜션

성산인근에서는 픽업서비스가 가능한 펜션

가을빛에 물든 색다른 오름 탐험 (제주오름)

제주도에는 약 360여 개의 오름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다. 한라산을 중심에 두고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오름의 향연은 제주가 품은 비경 가운데 하나다. 가을은 제주의 오름을 만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특별한 색과 테마를 가진 오름 5곳을 찾아가 보고 탐방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관람 포인트를 추천한다.

2019년 10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언제나 반겨주는 아늑한 그곳, 아도록한 10월 제주)

조용하고 편안한 곳에서 누리는 쉼. 부드럽고 따뜻한 품을 내어줄 누군가 혹은 어떤 곳. 하루하루 험난한 세상살이를 치러내는 이들 각자의 마음에 품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 10월의 제주만한 곳이 있을까? 바람결도 햇살도 한껏 부드러워진 가을날의 제주, 조금은 부족하고 느슨해도‘괜찮다, 괜찮다’다독여 줄 이 섬의 아늑한 품에 가만히 안겨도 좋을 시간.

황금빛 물결이 넘실대는 마라도 (국토 최남단 억새 명소)

가을이 되면 푸르렀던 마라도의 들판도 황금빛으로 변한다. 국토 최남단 마라도도 억새로 황금물결이 흐른다. 가을 빛에 억새가 보석처럼 빛나는 마라도로 함께 떠나보자.

2017년 11월 이달의 놓치지 말아야 할 관광 10선 (제주의 가을은 소리로 머문다)

섬 전체가 억새와 단풍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하는 가을, 제주는 다양한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억새가 바람에 나부끼는 소리, 낙엽을 밟는 소리, 몽돌과 파도가 만나는 소리는 제주에 머무르고 있는 가을의 소리다. 11월,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제주가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