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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숲소리
제주향토음식과 본토음식을 접목시킨 한정식으로 유명한 공항근처맛집
동동차이나
동동차이나는 2014년 호텔신라의 레시피 전수와 리모델링 지원을 통해 재개장한 ‘맛있는 제주만들기’ 2호점 식당이다. 일반적인 짜장면, 짬뽕과 달리 동동차이나만의 특화된 육수로 맛을 내어 시원하면서도 깊은맛을 느낄 수 있으며, 제주특산품인 황게를 활용해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중국집마씸
제주시 신창리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인 중국집마씸은 제철의 재료를 사용하여 계절마다 속재료가 바뀌는 특색있는 짬뽕을 만들어낸다.
다래향 세화점
제주시 세화리에 위치한 중식당 다래향은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둘고 불향을 입혀 얼큰하고 깊은 맛의 짬뽕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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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채움×맛있는 제주만들기] 제주 남부(서귀포시)편
2022년 제주관광공사 ‘안심채움’ 캠페인과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들이 함께합니다. 더욱 맛있고 청결한 서비스와 전문적인 위생˙방역 관리까지 더해져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주여행! 2014년 첫 선정된 1호점부터 현재 운영되고 있는 24호점까지,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들을 동서남북으로 나눠 소개한다.
추석에 느끼한 음식만 먹었다고? 이번엔 입안이 얼얼한 매콤한 맛 들어간다! (제주 매운 음식)
손꼽아 기다렸던 추석 연휴가 순식간에 지나가고, 달이 차오르듯 연휴 내내 우리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줬던 명절 음식은 늘어난 체중만 남기고 사라졌다. 추석 이후 제주 여행 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제주도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매운맛 음식점 다섯 군데를 모아봤다. 기름진 음식으로 가득했던 명절 음식을 한 번에 쑥 내려보낼 제주의 매운맛을 소개한다. 자장면, 순두부찌개, 낙지볶음 등 종류도 동네도 다양하다. 낮부터 밤까지 언제 먹어도 매콤하고 맛있는 빨간 맛 음식들을 함께 살펴보자.
세월을 품은 제주 (노포투어)
오랜 시간을 함께한, 지역의 숨겨진 장소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일은 여행의 추억을 한층 더 진하게 만들어 준다. 세월이 지나도 그 자리 그대로 있는 가게를 우리는 노포라고 부른다. 산과 바다를 향해 제주여행을 떠났다면 이젠 노포를 주목해 보자. 기본에 충실한 중국집, 성실하고 묵묵하게 오랜 기둥처럼 동네를 지켜온 서점. 할머니의 레시피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트렌드를 더한 떡집, 오랜 세월이 주는 정겨움을 찾아 떠나보자. 구석구석 숨어 있는 노포집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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