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다육이풍경

하효마을에 위치한 카페 겸 식당, 다육이가 가득한 야외정원

꽃밥

분홍 제주구옥에서 따뜻한 집밥 한 상

연우네

제대로 된 건강한 밥상

안녕협재씨

협재포구 앞에 위치한 비빔밥 전문점 안녕협재씨는 신선한 바다 재료와 특제소스가 만들어내는 즐겁고 건강한 조화로 건강한 한끼를 제공한다.

요리보고 조리보고 ‘효돈동편’ (제주에서 가장 따뜻한 마을)

제주 대표 과일 감귤. 농업 기술이 발달하면서 지금은 제주 전역에서 맛있는 귤을 생산하고 있지만 6~70년대, 오로지 제주가 가진 땅과 햇빛만으로 귤을 키워내던 시절엔 효돈에서 난 귤이 제주에서 가장 당도가 높고 과육이 탱글탱글하기로 유명했다. 그 명성에 걸맞게, 겨울이 찾아오려는 이맘때쯤 효돈을 찾는다면 선명한 주황색의 귤이 주렁주렁 달린 귤나무를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따뜻한 동네 신효동과 탁 트인 해안가 비경이 매력적인 하효동이 있는 효돈동. 이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만나보자.

2017년 9월에 놓치지 말아야 할 관광 10선 (제주의 속살, 중산간을 탐닉하다)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는 많은 사람들이 제주에 첫발을 딛게 만들지만,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제주를 여행하다보면 날것스러운 중산간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대중교통개편으로 한층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된 중산간 지역의 매력 10가지를 소개한다.

착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 청결한 내부! 제주착한가격업소 소개

최근 ‘고물가’ 등의 이유로 제주 관광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심화되고 있다. 그러나 제주에는 고물가·재료비 상승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가 있다. 제주도는 2011년부터 ‘착한가격업소’ 제도를 도입하여 정부 차원에서 해당 업소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비짓제주와 착한가격업소가 협업했던 지난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착한가격업소 10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진정한 쉼표를 선물하는 하루 (제주 로컬 체험 여행)

바쁜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제주 로컬 프로그램이 진정한 '쉼표'를 선물한다. 푸른 바다와 짙은 숲의 경계를 넘어, 제주만의 깊은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오름 숲길을 걸으며 명상과 다도로 심신을 치유하거나 해녀 삼춘을 만나 바다를 품은 삶의 철학을 배울 수 있다. 혹은 삼나무 숲에서 말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동백나무 가득한 마을을 산책한 뒤, 로컬 식재료로 만든 한상차림으로 미각까지 만족시킬 수 있다. 로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깊숙한 곳의 따뜻한 이야기와 특별한 경험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