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사슴공방

만드는 이의 개성이 담긴 나무반지

해빛

스테인드글래스 공방으로 유리 조명, 썬캐쳐, 각종 소품을 판매하고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는 제주 신촌리에 있는 작은 공방

수목원테마공원(야시장길&LED공원)

수목원테마파크 소나무 군락지에서 열리는 야시장은 다른 야시장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숲 속을 밝힌 LED 조명과 푸드트럭, 프리마켓, 포토존마다 아기자기한 콘텐츠가 넘친다.

리썸커피

매일 다른 토핑이 올라가 있는 구겔호프

파앤이스트

공장에서 찍어낸 제품 대신 만든 이의 손맛과 정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소품샵

바다스런

바다에서 입기 좋은 원피스들과 액세서리가 있는 소품샵

은쥬얼lee

변하지 않아 매력적인 실버 액세서리 잡화점

흰백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공예 소품 가게

마켓제주

애월바다 보며 즐기는 기념품 쇼핑

‘달리면’ 제주가 달라 보인다 (제주 해안도로 Best of Best 5)

이번 여행에는 어디를 가볼까? 이런 고민이 필요 없는 곳이 바로 제주도다. 제주도는 섬 둘레를 따라 약 253km에 걸쳐 수많은 절경을 품은 해안도로가 이어져 있다. 해안도로 드라이브는 제주의 지형과 지역의 특색을 이해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기도 하다. 제주를 여행하는데 있어 결코 빼놓아서는 안 될 해안도로 5곳을 소개한다.

동백 소품 (사계절 붉은 동백과 마주하기)

제주의 겨울을 아름다운 붉은 빛으로 물들이며 명랑하게 피고 지는 동백. 빨간 꽃잎에 노란 수술을 담고 있는 동백은 그 색감과 상징성 때문에 제주에 거주하는 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소재가 되었다. 동백 브로치, 동백 파우치, 동백 에코백 등 소품디자인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동백을 원료로 한 기름과 비누로도 활용된다. 다양한 형태의 소품이 되어 겨울이 지난 모든 계절에 꽃을 피우고 있는 동백 이야기

품격에 의미를 더하다 이리저리 둘러봐도 살 것뿐 (제주 기념품 숍)

여행의 즐거움은 맛집 탐험, 포토 스팟에서의 인생샷, 관광지 방문 등 다양하지만 그중 손꼽히는 즐거움은 어쩌면 기념품 구매일 것이다. 제주 곳곳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에 방문해 다양한 소품들을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기념품을 모아놓은 숍을 방문하면 쇼핑이 편리하고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좋다. 소량으로 만든 핸드 메이드 제품만 파는 곳부터 숍 주인이 좋아하는 것만을 모아놓은 곳까지 제주에 있는 다양한 소품 숍을 소개한다.

2020년 2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2월 제주, 먼저 온 봄기운에 마음 돌랑돌랑 )

겨울을 오래 붙잡고 있고 싶은 이는 드물다. 대신 누구보다 먼저 봄을 마주하기를 바라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이들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누가 뭐래도 제주도. 남녘의 보드라운 바람이 뿌려놓은 봄의 씨앗에 먼저 깨어난 들과 바다가 소곤거리면, 덩달아 두근거리던 마음 일어나 그 바람 타고 먼 곳까지 봄을 전하는 여행길에 함께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