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문화공간 양

전시와 강의가 가능하도록 제주 전통 가옥을 개조한 문화공간

안거리밖거리

이중섭거리 인근의 제주 향토 정식집

아우아우

조천에 위치한 반려견동반카페 아우아우는 고즈넉한 쉼과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면 한 번은 꼭 찾아야 하는 곳이다.

솔트스톤브이점

솔트스톤 브이점은 건축물이 표현하는 두 문은 ‘1976문’ (76년도에 태어난 태권V), ‘현재의 문’(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상징한다.

리니민박(RINY)

제주초가로 300평 대지에 안거리, 밖거리 독채, 전통가옥의 느낌과 이색적인 느낌을 함께

담제

싱그러운 제주를 담은 제주독채펜션

연지민박

땅콩 밭이 보이는 소박한 민박

월정플레이스

월정해안도로와 도보로 1~2분 거리인 독채 펜션

제주 안팎 들여다보기 (제주구옥 탐방기)

제주에는 옛집을 개조한 카페와 음식점, 숙소들로 넘쳐난다. 뼈대는 비슷하나 저마다 다른 빛깔과 형태의 차림새가 눈에 띈다. 가장 많이 선호하는 옛집은 제주 전통민가다. 안거리(안채, 안커리)와 밖거리(바깥채, 밖커리)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구성인데, 안거리에는 노부부가, 밖거리에는 자식부부가 거주했다. 육지에서는 남녀의 공간으로 구분했으나 제주에서는 함께 살되 독립적인 가족 형태를 유지했던 삶의 풍습을 공간에 녹인 것이다. 제주 전통민가부터 슬레이트 지붕 돌담집 등을 다채롭게 변주한 요즘식 제주구옥을 만나보자.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9코스. 탐라의 중산간, 어떻게 살았을까?

옛 것은 언제나 흥미롭다. 몰랐던 사실들과 현재와의 인과관계, 남은 것들을 통한 무한상상,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질감은 여행자를 설레게 한다. 이번에는 성읍민속마을이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건축 기행을 떠난다.

로컬투어 마을참견 5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강은영 삼촌의 송산 마을)

이중섭거리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일주도로를 건너면 송산동이다. 20세기 초, 서귀포항 개발과 함께 성장한 이곳은 1980년대 제주의 ‘명동’이었다. 골목마다 지난 시대의 흔적이 어린 서귀포의 심장부로 특별한 시간 여행을 떠난다.

제주공항 근처 힙한 동네(원도심 워킹투어)

제주를 잘 즐기는 방법은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그 동네의 매력을 알아가는 것이다. 원도심은 도시의 옛 중심지를 말하며, 제주 원도심은 동문시장부터 탑동, 관덕정 그리고 서문공설시장 인근까지 옛 제주성의 흔적을 따라 동그랗게 흩어져 있는 곳이다. 맛집부터 숨은 사진스팟까지 원도심 구석구석 매력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