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감저카페

옛 고구마전분공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카페

미깡창고

귤창고카페에서 찍는 인생샷

일상 같은 여행에서 만나는 (제주 문화공간)

알람을 맞추지 않고 맞이하는 늦은 아침. 정해진 스케줄 없이 그날 마음 가는 대로 향하기. 이름난 맛집보단 어쩌다 발견한 식당. 더 깊숙이 골목을 파고들며 낯선 마을을 나만의 아지트로 만들기. 살아보는 여행을 빛나게 하는 것은 느슨한 일정 속 우연이 아닐까? 운 좋게 여행 날짜와 때가 맞은 전시를 감상하는 것도 그중 하나. 처음 접해보는 작가, 생소한 분야일지 몰라도 발을 성큼 내디뎌보자. 선물처럼 만나는 전시는 제주를 넘어 더 넓은 세상, 그리고 나도 알지 못했던 나를 여행하게 해줄 것이다.

사진 스폿을 가진 카페 Best 3 (사진 스폿을 가진 카페)

제주도에서 사진 스폿을 찾아가는 관광객이 많다. 그렇지만 사진 스폿은 정의되어 있지 않는 장소에 있을뿐더러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 그래서 교통도 편리하고 커피/음식 모두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커피부터 맛, 사진 스폿까지 즐겨보자.

만원으로 초록초록 제주 즐기기

제주하면 떠오르는 색깔은 무엇이 있으세요?8월의 제주의 많은 색깔 중 저는 초록색을 떠올리고 싶은데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초록초록한 제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초록색은 사람들에게 쉼과 안정감을 주는 색인데요. 사실 저는 초친자입니다 (초록에 미! 친! 자!) 신이 내린 보물섬, 제주도에서 진짜 초록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함께 저와 떠나볼까요? 착한가격으로 초록을 즐길 수 있는 보물같은 곳을 함께 찾으러 떠나봅시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제가 찐으로 추천하는 가성비 갑, 제주 히든 플레이스를 여러분들께 소개하오니 우리들만의 젊은 감각으로 똑똑하고 기분 좋은 소비를 해보자구요. 그래서 방실방실 웃고 싶은 제주를 함께 만들어봐요.

제주의 하천 (내창 생태여행)

‘내창’은 ‘내’ 또는 ‘시내’를 뜻하는 제주어다. 하지만 단지 ‘내’라는 말로는 정확히 설명 할 수 없는, 계곡도 개천도 아닌 그 무언가가가 바로 내창이다. 이제 내창으로 생태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