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영남동

4·3 때 토벌대의 초토화작전으로 사라져버린 중산간 마을.

김녕 지질트레일

바당밭, 빌레왓을 일구며 동굴 위에서 살았던 주민들의 삶의 원형을 만날 수 있는 김녕 지질트레일

질그랭이센터

구좌읍 세화리 마을주민 477명이 모여 만든 세화마을협동조합이 멋진 풍광의 세화리 바닷가에 질그랭이센터를 오픈했다. 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된 질그랭이센터는 1층은 세화리사무소가 업무를 보는 공간과 여행자센터가 있고, 2층에는 카페와 지구별가게, 3층은 공유오피공간과 세미나실이 있어 대관하고 있으며 4층은 세화밖거리(숙박시설)를 갖추고 있다.

갑자기 히어로즈 벽화길

제주 금성마을 벽화거리

달이뜨는식탁

달이뜨는식탁은 ‘달이뜨는 바닷가’라는 뜻을 담고 있다.

민준채

3층의 고급 주택을 단독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독채형 펜션

우연히 행복해지다 펜션

금능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제주도펜션

난드르통나무집

친환경 난드르통나무집

우연한동

제주 동쪽마을 구좌에 위치한 제주 독채펜션

언제라도 북스&리틀갤러리

바닷가와 가까운 조용한 마을에 자리 잡은 서점

연이네다락방

자연 그대로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김녕의 라탄소품샵

다올무인소품점

제주여행 포토존으로 유명한 김녕 떠오르길 앞에 있는 기념품 판매점

가족 단위 추천 느린 여행지 (제주시 서부)

가족과 함께 제주에 왔다면? 많은 것을 돌아보기보다​ 천천히 하나씩 걷고 보고 느끼는 게 중요하다. 가족과 함께 천천히 둘러보기 좋은 제주시 서부 명소들을 살펴보자.

로컬투어 마을참견 7 (물 좋은 마을에서 모살뜸 디톡스 변영란·변영희 삼촌의 삼양동)

‘모살뜸’은 모래찜질의 제주말이다. 입자 고운 검은 모래와 얼음장처럼 차가운 용천수로 유명한 삼양 마을은 모름지기 여름에 찾아야 한다. 8월 중순까지 한달 남짓, 검은 모살뜸과 냉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로컬투어 마을참견 5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강은영 삼촌의 송산 마을)

이중섭거리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일주도로를 건너면 송산동이다. 20세기 초, 서귀포항 개발과 함께 성장한 이곳은 1980년대 제주의 ‘명동’이었다. 골목마다 지난 시대의 흔적이 어린 서귀포의 심장부로 특별한 시간 여행을 떠난다.

감귤향기 가득한 벽화마을 (신천리)

마을 가득 벽화가 그려진 벽화마을 신천리 바다와 귤빛 물결 사이로 벽화마을을 둘러본다. 새로운 작품들로 새단장한 신천리. 어떤 벽화가 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또 하나 유명한 것이 있으니 신천목장에 펼쳐진 주황빛 물결이 그것이다. 감귤 껍질을 말리는 풍경은 제주, 신천리에서 아니면 안되는 풍경이기 때문이다. 몇 만 평의 목장에서 귤피를 말리는 장면은 정말 경이롭다. 날씨가 좋으면 목장 위로 한라산까지 보인다.